조회 수 56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섹스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성경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당신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는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섹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6가지를 소개했다. 

1. 섹스는 마약과 같다
섹스는 우리 기분을 좋게 해준다. 섹스를 하면 도파민과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두뇌의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 도파민은 마약중독자들이 집착하는 물질 중 하나다. 
이에 대해 미국 UCLA의 정신의학과 티모씨 퐁 교수는 “코카인을 할 때와 섹스를 할 때 느낌이 완벽하게 똑같진 않지만 두 행위 모두 두뇌의 특정 부분을 활성화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카페인, 니코틴, 초콜렛은 모두 두뇌의 보상센터에 자극을 준다. 

2. 섹스는 항우울제 작용을 한다
2002년 알바니 대학이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콘돔 없이 섹스 하는 여성이 콘돔을 끼고 섹스 하는 여성보다 우울증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팀은 에스트로겐, 프로스타글라딘 등과 같은 정액 속 물질이 항우울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다. 이러한 정액 속 성분들은 성행위가 끝난 후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여성을 기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3. 섹스는 통증을 완화시킨다
두통이 있다면 섹스를 하라. 연구에 따르면 성행위를 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독일에서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을 호소했던 참여자 60퍼센트가 섹스를 한 뒤 통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옥시토씬 호르몬 분비를 통증 완화의 요인으로 꼽았다. 

4. 섹스는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일으킨다 
매년 십만 명 중 한 명 꼴로 일과성 건망증을 경험한다. 이 건망증은 격렬한 섹스, 극심한 스트레스, 두통, 찬 물 혹은 뜨거운 물에 갑자기 뛰어들 때 생길 수 있다. 이 일시적 건망증은 몇 분 혹은 몇 시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기억의 일부분이나 최근 기억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5. 섹스는 기억을 향상시킬 수 있다
2010년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번씩 2주 연속으로 섹스를 한 쥐가 기억 관련 뇌 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섹스를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2010년 쥐를 대상으로 한 같은 연구에서 섹스를 자주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를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혈압이 낮아져 스트레스 받는 환경에 더 잘 대처한다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백만장자가 되기를 원한다면…저축과 투자는 일찍 시작해야

    빚지지 않도록 절제하고 비용 줄여야…재정 목표 잘 세우고, 전문가와 상담하라 1. 빚을 지지 않도록 절제해야 한다: 소비천국이라는 미국에 살면서 카드 빚 지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매달 완납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
    Date2019.12.03
    Read More
  2. 못 잔 잠…주말에 몰아서 잘까?

    '건강한 수면'…생체리듬 깨뜨리면 안 돼 주말에는 평소 충분히 못 잔 잠을 보충하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주말에 잠을 보충하는 방법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하루에 몰아 자지 말고, 금요일도 주의 주말에 잠을 많이 자는 것은 평일에 쌓인 ...
    Date2019.11.26
    Read More
  3. 허리 통증이 우울증 위험 높인다

    50대 이상의 요통은 우울증 발생 위험을 2배, 자살 생각 위험을 5배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요통 환자가 걷기 운동을 했더니 우울감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가 50세 이상 성인 중...
    Date2019.11.26
    Read More
  4. 만년 허리 통증…'이 동작' 반복하면 완화

    1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 통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만성 허리 통증은 운동을 기본으로 여러 치료와 함께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복근'을 키우라고 말한다. 실제 만성 허리 통증 환자는 대부분 복근이 약하...
    Date2019.11.26
    Read More
  5. 혈전(피떡) 막는 데 좋은 식품 6가지

    혈액이 굳어지는 것 즉,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면 혈전(피떡)이 발생할 수 있다. 혈전이 형성되면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액을 묽게 해 혈전을 막는 데 좋은 천연 식품이 있다. 1. 강황 강황은 ...
    Date2019.11.26
    Read More
  6. 당뇨병에 안 걸리는 좋은 습관은?

    쿠키나 케이크 등 당분이 많이 든 식품들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8.5%가 당뇨병을 겪고 있다. 1. 운동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Date2019.11.26
    Read More
  7. 위염에 좋은 음식 3가지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많이 들어있어 위 점막을 보호해줘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위암 예방 효과도 있다. 브로콜리: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비타민U가 풍부해 위염에 좋다.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 셀레늄도 많이 들어있다. 더불어 ...
    Date2019.11.26
    Read More
  8. 평소 짜게 먹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은?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기준(2000㎎)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나트륨은 대부분 소금에서 비...
    Date2019.11.26
    Read More
  9. 상실감이 들 때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성경구절 5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상실감이 들 때,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2.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
    Date2019.11.23
    Read More
  10. 당신이 잘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

    살아가면서 자주 느끼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가끔은 자신의 한계를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 그것은 지적능력, 업무능력, 운동능력을 비롯한 모든 범위의 개인 차원의 능력이 포함된다. 혼자만의 고민도 아니다. 세상 모든 이가 해당된다. 한계를 느끼지 못한 ...
    Date2019.11.23
    Read More
  11. 실내자전거 운동이 좋은 이유

    추운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겨울철 운동으로 실내자전거 타기를 추천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겨울에 실내자전거 운동이 좋은 이유를 알아본다. 1. 무릎 관절에 좋다 무릎 관절이 좋...
    Date2019.11.23
    Read More
  12. 여성 갱년기 불면증, '꿀잠' 자고 싶다면?

    기상, 취침 시간 지켜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 ‘제 2의 사춘기’라 불리는 여성의 갱년기에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 불면증이다. 숙면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비슷한 시각에 기상하고 잠들어야 정상적인 ...
    Date2019.11.23
    Read More
  13. 짜증 늘고 성욕 감소?...'남성 갱년기'

    무심코 넘기다 발기부전, 만성질환 불러 40대 이상 남성이 짜증나고 무기력 같은 기분 변화가 잦고 성욕이 줄었다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야 한다. 남성 갱년기는 혈중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다. 주 증상은 ▲잦은 기...
    Date2019.11.23
    Read More
  14. 사과, 자몽…신체 해독에 좋은 식품들

    몸에 독성 물질이 쌓이면 건강에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이 미친다. 물을 마시면 어느 정도 씻어낼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몸에 독성 물질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Date2019.11.23
    Read More
  15. 칫솔, 잘못 보관하면 세균 '득실'…관리는?

    매일 사용하는 칫솔을 잘못 보관하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해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칫솔 관리 시 주의사항을 살펴봤다. ◇습기 적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기 칫솔을 보관할 때 집에서는 화장실, 회사에서는 서랍 안에 ...
    Date2019.11.23
    Read More
  16. "자기애 강한 사람, 우울증 위험 낮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정신건강이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퀸스대 연구팀은 754명의 의료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자기애적 성격이 강한 사람, 즉 '나르시시즘'이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한 탄력성이 높고, ...
    Date2019.11.23
    Read More
  17. 스마트폰이 병의 근원? 모낭염, 독감, 뇌종양까지…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가 일반 변기보다 1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이 유발하는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피부에 닿으면 여드름, 모낭염 유발 스마트폰 액정에는 설사를 유발하는 '대장균...
    Date2019.11.20
    Read More
  18. 추울 때 체온 높이는 방법 3가지

    기온이 평소보다 조금만 떨어져도 추위를 잘 느끼는 사람들은 평소 체온 높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과식하지 않기 과식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과식하면 체내로 들어온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
    Date2019.11.20
    Read More
  19. 나이 들수록 눈 뻑뻑하다면…샤워할 때 '이것' 하세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마이봄샘' 이상이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있는 피지선이다. 눈에 지방 성분을 분비해 지방층을 형성하고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마이봄샘은 40대부터 크게 줄...
    Date2019.11.20
    Read More
  20. 자신만 사랑하는 병 '자기애성 성격장애'

    40대 중반 A씨는 자신이 남들보다 매우 잘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학력과 업무 능력을 자랑한다. 근무중인 회사도 자신이 다니기에 아깝다고 생각하고, 자기 의견이 항상 옳다고 여긴다. 최근에는 사내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
    Date2019.11.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