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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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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은 건강한 피(혈액)와 혈관이 기본이다. 장수를 위해 암,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지만 결국 온 몸을 도는 혈액과 혈관 건강이 바탕이 된다.

혈액이 건강하지 못하면 피의 흐름(혈류)에 문제가 생기고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염증물질이 분비될 수 있다. 혈관이 나빠지면 다른 장기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져 암 등이 생길 수 있다.

혈액 속의 적혈구는 몸의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보낼 수 있게 한다. 

백혈구는 감염, 염증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혈소판은 출혈 발생 시 가장 먼저 작용하는 일차 지혈과정을 담당한다. 혈장에는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영양소, 호르몬, 항체 등의 물질들이 들어 있으며 노폐물 운반, 삼투압 및 체온유지, 지혈작용을 한다.

혈액 건강이 나빠져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면 혈액점도가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혈류이상 및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염증물질이 분비될 수 있다. 

평소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은 기본이고 음주를 절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혈중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높은데, 담배연기 속의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그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보상작용으로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진다. 

흡연에 의한 기관지 염증반응에 의해 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고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면 혈액점도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혈류이상 및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염증물질이 분비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액 내 노폐물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다. 

물의 요구량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 하루에 8잔정도(250cc기준)가 체내의 원활한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어 “특히 취침 전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자는 동안 수분이 손실되어 혈액 점도가 올라서 혈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체내 수분 보충은 첨가물이 포함된 음료보다는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다리 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변비가 있다면, 자기 전 물 한잔이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물 만큼이나 좋은 음료가 바로 '우유'이다. 

우유에는 뇌 속의 생체시계를 조절해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과 더불어 수면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때문에 자기 전에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는 남성호르몬의 주요성분인 아연의 분비를 활성화해주기 때문에 중년 남성이 자기 전에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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