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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는 대부분 입속에 있는 세균이나 구강질환이 원인이다. 

그러나 입 냄새의 10~15% 정도는 몸속 질병이 원인이라고 알려졌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는데도 입 냄새가 나고, 치과 검진을 통해서도 별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몸 속의 다른 질병을 의심해보자. 입 냄새 특징별 원인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하수구 냄새, 목의 이물감=편도결석
입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와 함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보자. 
편도결석은 목젖 양쪽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편도에 있는 편도 구멍에 이물질이 끼어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를 말한다. 
결석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딱딱하지는 않다. 양치질할 때 결석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평소 물이나 가글액을 이용해 목까지 씻는다는 느낌으로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달걀 썩는 냄새=간경변 등 간 질환
입에서 나는 달걀 썩는 냄새는 간의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징후일 수 있다. 간 관련 질환은 주로 간의 기능과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간경변, 간암 등이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간 질환이 생겨도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A·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꾸준히 건강검진 하는 것이 최선이다.
 
◇화장실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신장병
오래된 화장실에서 맡아본 냄새인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 기능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암모니아가 배출되지 못하면 입안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가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저탄수·고단백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케톤이 형성되는데, 이 케톤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나기도 한다.
 
◇달콤한 과일·아세톤 냄새=당뇨병 합병증
입안에서 달콤한 과일 냄새 같은 아세톤 향이 난다면 당뇨병 합병증이 원인일 수 있다.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인 '케톤산혈증'이 있으면 혈액 속에 케톤산 물질이 다량으로 생성되는데, 해당 물질에서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난다. 
따라서 과일을 먹지 않았는데도 입에서 과일 냄새가 난다면 혈당 수치를 점검하는 등 검진을 받아보자.
 
◇음식물 썩는 냄새, 가슴 통증=소화불량
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이 있는 경우 식도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올라올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슴 안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과 쓰라림을 일으킨다. 
위장 질환으로 인해 위장 내 출혈이 있으면 피가 함께 올라오며 비릿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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