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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토닌 신경전달 물질 분비량 감소 이유우울증 치료로 인지 능력 회복 가능

 

“방금 들은 얘긴데 기억이 나지 않고, 글을 읽어도 이해가 돼요.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말로 나와요.
 

이처럼 우울증으로 치매와 비슷한 인지 저하를 보이는 증상을 ‘가성 치매’라고 한다. 치매로 병원을 찾는 사람 10 4명이

가성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와 증상이 비슷하다. 다행히 다른 치매와 다르게 회복이 가능하지만, 악화하면 다른 치매 발병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
 

가성 치매는 치매 증상 군에 속한다고 있지만, 실제 치매와는 다르다. 가성 치매는 치매보다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고,

우울증 경도에 따라 인지 저하 정도도 바뀐다.
 

가성 치매 환자와 실제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 손상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성 치매 환자는 실제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저하

됐다기보다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다. 뇌에 정보가 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져 정보를 인식하거나 표출하지 못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겐 겪었던 상황에 대한 단서를 줘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성 치매 환자는 단서를 주면 상황을

억해 있다. 가성 치매 환자는 우울증 환자이기 때문에 인지 저하 외에도 우울감, 불안, 초조, 불면, 식욕감소 등의

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 치매는 다른 치매와 달리 회복이 가능하다. 자체에 변형 등의 문제가 생긴 아니기 때문이다. 치매 환자의 60%

상이 겪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가 수축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비량이 줄어들면서 인지 저하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가성 치매 환자는 뇌가 아닌 각성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신경전달

분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발병한다.
 

가성 치매 환자는 우울증 치료를 하면, 인지 능력을 회복할 있다. 우울증 약물치료를 받게 되면 세로토닌과 같은 모노아민

계통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늘어나,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인지 능력도 다시 회복된다. 약물치료와 함께 상담치료, 대외

활동 확장 우울증 자체를 치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회복 가능하다고 그냥 방치해 두면, 오히려 실제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있다.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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