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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 갑자기 사망하는 것은 대부분 심장이 원인이다. 특히 심장돌연사는 농구나 축구 역동적이고 움직이다 멈추는 것을 반복하는 스포츠에서 많이 발생한다. 심장돌연사의 상당 부분은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 공급이 되지 않는 관상동맥질환 때문에 일어난다.

운동 돌연사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응급대처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많은 수가 사망에 이른다.

특히 오전 8~10시에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오후 6~8시보다 2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요즘처럼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가 경우 실내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고혈압 환자는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새벽이나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저혈당 쇼크가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흉통 : 빨리 걷거나 언덕을 오르는데 흉통이 느껴지거나 가슴 쪽에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주의하자. 특히 휴식을 취할 때는 흉통이 전혀 없지만 빨리 걸으면 통증이 다시 발생한다면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신호다.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가슴이 쥐어짜는 듯한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휴식할 때는 증상이 호전된다면 협심증을 의심할 있다. 가슴 부위 통증이 5 이상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목과 어깨 통증 : 압박감이나 통증이 목부터 어깨, 팔까지 나타난다면 몸에 맞지 않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왼쪽 어깨부터 팔까지 통증이 퍼진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일 있다. 목이나 쪽이 아프거나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호흡곤란 :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숨이 많이 찬다면? 운동량이 많지 않은데도 가슴이 계속 뛰다가 운동을 멈추면 정상으로 회복되는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생기는 부정맥일 있다. 10~30대는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며, 40 이후는 가슴이 울렁거린다.
 

 어지러움 : 조금만 빨리 걸어도 예전과 다르게 어지럽고 쓰러질 같은가? 실신할 같고 메스꺼움이 느껴진다면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일 있다. 경우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무력감 : 조금만 운동을 해도 심하게 피로하고 무력감을 느끼거나 탈진할 것만 같다면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평소와 달리 급격한 피로가 느껴진다면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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