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MQ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신의 윤리적 가치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를 말한다. 남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 속에서 남과 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은지 판단할 때 기준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도덕이다. 도덕 지능은 아이가 가진 다른 재능을 가장 가치 있게 발휘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능력이다. 
하버드대의 아동 심리학자이며 퓰리처상 수상자인 로버트 콜스(Robert Coles)는 <아동의 도덕지능>이란 책을 발표해 도덕 지능(도덕 지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특히 중요시하는 것은 친절, 즉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다. 그가 말하는 도덕성에는 정직, 친절, 타인에 대한 배려, 준법정신, 인간존중 등 많은 요소가 담겨 있다. 뇌에서 도덕적인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기능, 사람다운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은 전두엽에서 진행된다. 3~6세는 종합적인 사고 기능과 인간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 시기는 아이가 경험하게 될 사회*도덕적 성향의 결정적인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발달한 도덕성은 한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아이의 도덕성을 올바로 이끌어서 도덕성의 바탕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어린 시절 전두엽의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도 서슴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도덕 지능,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인 분별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분별력의 바탕에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는 배려, 이타심이 깔려 있다. 나의 행동으로 타인은 어떻게 느끼고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생각해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데 익숙한 아이는 자기 고집과 주장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친구나 가족)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게 여기게 된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무조건 감싸고 편들기보다는 그 잘못 때문에 친구나 형제가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어할지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고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분별력이란 곧 양심을 키우는 능력이다. 양심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라면 성공해서 권력과 부를 얻는 사람이 될수록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주의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부모의 반복적인 교육과 본을 보이는 모습에서 아이는 배우고 자라며 그 가르침을 평생 새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다이어트 매번 실패한다면…이것만 지키자

    식사, 최대한 늦춰야 포만감 느낀다 다이어트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안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하면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개선법을 소개했다. 식사속도 늦추기...
    Date2019.01.22
    Read More
  2.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려면 식습관 바꿔야

    등푸른 생선, 일주일에 2번 섭취, 중성지방 낮춘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이런 ...
    Date2019.01.22
    Read More
  3. 담배 피우면 노화 진행 빨라진다

    "담배 피우면 생체 나이 빨라진다" 흡연자는 비홉연자에 비해 생체 나이가 빨라진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가 소개했다. 미국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계학습(deep leaning) 솔루션 전문기...
    Date2019.01.18
    Read More
  4. 눈 '노안' 방지에 좋은 5가지 음식

    낮에는 모니터 앞에, 밤에는 텔레비전에 하루종일 노출되어 있는 눈, 이제는 나이 서른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고생하는 눈을 위해 3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을 위한 비타민’...
    Date2019.01.18
    Read More
  5. '점'처럼 보이는 피부암, 국내 환자 급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피부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2015년 1만 7455명에서 2017년 2만 1187명으로 2년 만에 약 21.4% 증가했다. 피부암은 동양인 환자는 비교적 적지만 인구가 고령화되고 자외선 노출 정도가 커지고, 피부에 각종 유해 물질 ...
    Date2019.01.18
    Read More
  6. 업무 중 주기적으로 움직이면 조기 사망 늦춘다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가 일과 중 앉아있는 시간을 조금만 줄이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45세 미국인 7999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2009~2013년 동안 일주일에 ...
    Date2019.01.17
    Read More
  7. 6시간 이하 수면, 심장관질환 높인다

    6시간 이하 수면, 동맥경화 부를 수도... 잠을 하루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에게서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최대 30%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8시간 이상의 수면이나 질 좋지 않은 수면을 하는 사람에게서도 이같은 위험이 컸다고 미국 &#...
    Date2019.01.17
    Read More
  8. 대장암 암 발병률 2위…대장암의 자가진단법

    대장암 증상 혈변-​혈변에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단순 피로 누적, 치질, 자극적인 음식이 가장 큰 발병 원인이다. 하지만 혈변은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이며 위장 등 소화기관의 건강 이상이 생길 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이다. 대변을 볼...
    Date2019.01.17
    Read More
  9. 공원 많아지면 시민의 행복도 상승한다

    공공시설물 많으면 교육수준, 평균 수입 등 달라져 공원,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돈을 투자한 주일수록 행복하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사회과학연구(Social Science Research)'에서 소개됐다. 미국 베일러 대학교 플라빈 교수팀이 1976년부터 2006년...
    Date2019.01.17
    Read More
  10. 현대인들의 수면장애 해결하는 4가지 숙면 유도 스트레칭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수면장애로 진료 인원이 2012년 비교 2016년 37.8%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장애는 현대생활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으로 이를 겪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병원과 클...
    Date2019.01.17
    Read More
  11.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건조한 찬바람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이런 시기에 물을 적절히 마시면 건강상 폐해를 크게 줄여야 한다. 물 마시기는 수분을 보충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 양을 늘려 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물 마시기의 첫 번째는 때를 ...
    Date2019.01.15
    Read More
  12. 운동, 암 사망률 40% 낮춘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암 예방수칙'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암에 걸린다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대수명까지 암에 걸릴 확률이 36%인 셈이다. 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암 진단을 받아도 생존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규칙적인 운동...
    Date2019.01.15
    Read More
  13. 아이에게 열이난다고요? 잘못 된 대처법

    해열제를 분유에 타서 먹이기 평소 아이가 약을 잘 먹지 않는다면 우유나 분유, 요구르트 등에 타 먹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약의 성분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또한 우유나 분유의 맛이 변할 수 있어 아이가 우...
    Date2019.01.15
    Read More
  14. 高섬유질 식품, 사망 위험 낮춘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고 섬유식품이 만성질환 발병을 비롯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섬유질이 높은 식품 섭취와 사망 위험 간의 연관성을 ...
    Date2019.01.15
    Read More
  15. 얼굴색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간이 안 좋다면 파란색 간의 기운이 좋지 못할때 파란색 안색을 띄게된다. 파란색 안색의 원인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간의 기운이 원활하지 못해 정체되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간이...
    Date2019.01.15
    Read More
  16. '27초' 좋은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

    좋은 첫인상을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첫 데이트, 취업 면접 등 당신의 첫인상이 큰 변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첫인상을 만드는 데 걸리는데 얼마나 걸릴까? 미국 경제전문 매거진 INC닷컴는 기업에서 미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
    Date2019.01.15
    Read More
  17. 폐암, 교통사고 사망보다 많은 돌연사...예방 절실

    한국서 만8천여명 갑자기 심정지로 사망...겨울에 특히 많아 지난 한 해에만 한국에서 18,261명이 '돌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돌연사는 '급성 심장 정지로 인한 사망'을 의미한다. 18,261명은 같은 해 폐암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 수(17,98...
    Date2019.01.11
    Read More
  18. 후추, 지방세포 촉진 억제해 다이어트 돕는다

    후추에는 피페린, 차비신 등이 들어있어 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냄새를 잡아줘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후추의 주요 성분인 피페린에는 위 소화액을 분비를 도와 고기를 섭취할 때 조금 뿌려 먹는 것도 좋다. 또한, 피페린 ...
    Date2019.01.11
    Read More
  19. 장수 커플이 되고 싶다면…

    완벽하지 않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완벽해야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도 불완전한 인간일 뿐이다.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며,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 그러한 행동은 그 사람의 자유라고 인식하면 많은 충돌과 다툼이 줄일 ...
    Date2019.01.08
    Read More
  20. 하루 달걀 한알 섭취, 당뇨병 낮춘다

    달걀을 하루에 1알씩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해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UEF)는 달걀이 당뇨병 환자에게 해가 되는 식품인지 아닌지에 불을 붙였다 ...
    Date2019.01.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