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건강한 피부.png

 

피부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은 더 건조하고, 근질근질함을 넘어 따갑고, 각종 염증이나 트러블까지 발생했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한 피부의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름철 피부 장벽에 대한 알아보자
피부 장벽은 표피층에서도 가장 바깥쪽인 각질층에 위치하며 피부 장벽이 있는 각질층은 천연 보습 인자를 함유한 각질형성세포와 그 세포 사이사이를 메운 세포간 지질로 구성된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는 원인은 선천적 요인과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과 고함량의 AHA와 BHA, 혹은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습관 등이다. 그렇다면 특별히 여름철에 피부 장벽이 손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피부 전문가들은 급격하게 높아진 온도와 강력한 자외선이 주요인이라 입을 모은다.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피부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심해지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요. 피부 겉은 피지로 인해 번들거리는데 속은 오히려 건조하게 느껴지는 건 여름철 피부 장벽이 무너져 유.수분 밸런스가 깨졌을 때의 대표적 증상이죠. 이러한 환경은 표피를 통한 수분 손실을 초래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피부과 원장의 설명이다. “사계절 중 여름은 피부를 붉게 만들고 피부에 그을음이나 화상을 입히는 UVB 지수가 가장 높지요. 강력한 UVB는 표피의 기저층 혹은 진피층의 상부에까지 닿아 단백질과 엘라스틴, 콜라겐을 파괴하고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요.” 고운세상 코스메틱 안건영 대표의 이야기 또한 궤를 같이한다. 개인별 피부 타입에 따라 피부 장벽이 무너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지는 않을까? 피부 질환이 있다면 그 질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가령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장벽 기능이 약화되면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Allergen)의 흡수량이 증가돼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여드름 피부의 경우 여드름균이 과하게 증식돼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는 식이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수지질막이 손상돼 유해균에 쉽게 노출되고, 피부 속 수분이 계속해서 증발해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며, 각질이 올라와 피붓결이 거칠어진다. 이런 땐 각질형성세포와 그 세포를 빈틈없이 메우는 세포간 지질 성분, 표피 내 지질을 합성할 수 있는 약산성 환경까지, 이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 무너진 피부 장벽을 재건할 수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장벽 강화 화장품은 각질형성세포 내 천연 보습 인자(NMF)를 생성해주는 필라그린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필라그린은 각질형성세포에 존재하는 핵심 단백질로 피부에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해주는 천연 보습 인자를 생성하고, 세포간 지질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세라마이드와 지방산으로 불리는 세포간 지질 성분은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동시에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아미노산 등과 더불어 시어버터와 스쿠알란, 레시틴 등이 대표적이다.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여드름 등의 염증 반응이 일어나거나 시술, 화상, 상처 등으로 인해 피부 표면에 가시적인 상처가 생겼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태다.
 이런 땐,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항염 및 항균 효과를 지닌 재생 화장품으로 관리해야 한다. 장기간 사용하면 스테로이드 연고처럼 피부염이나 반점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마데카소사이드 화장품은 오랜 기간 사용해도 부작용 위험이 없고, 느리지만 확실한 피부 재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국소 부위에 상처가 났다면 연고를, 피부 전반적으로 염증이 생겼다면 크림을 선택하면 되겠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치킨 자주 먹으면 조기 사망률 13% 높아진다

    튀긴 생선, 갑각류도 사망률 높아져 튀긴 생선 소비 줄여 건강 되찾아야 치킨 등 튀긴 음식을 자주 먹게되면 조기 사망 위험이 13%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진 ‘생선’ 역시 튀기면 비슷한 악영향을 끼쳤다. ...
    Date2019.01.27
    Read More
  2. "그림 그리기, 학습효과에 도움"

    뉴욕타임스, 예일대 연구결과 보도 뉴욕타임스가 최근 기사를 통해 그림 그리기가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물을 머릿속에 상상한 후 그림으로 그리는 행동을 할 경우 자신이 직접 그린 사물을 눈으로 보는 간단한 ...
    Date2019.01.22
    Read More
  3. 새로운 식사법, 지구와 사람을 살린다

    육류 소비 절반으로 줄이고 채소 섭취 2배 늘려야 과학자들이 인간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식사법'을 제안했다고 코메디 닷컴이 보도했다. 현대인의 식문화와 식습관이 건강을 망가뜨린다며 이 식문화는 지구 환경까지 훼손하고...
    Date2019.01.22
    Read More
  4. 지중해식 식단,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과일, 채소, 생선 위주의 일명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은 지중해 지역에 사는 이들이 자주 먹는 식단으로 과일, 채소, 생선, 콩,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을 주로 섭취하며, ...
    Date2019.01.22
    Read More
  5. 심장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지켜야하는 3가지

    음악 감상, 낙천적인 마음가짐에 도움된다 행복은 각종 질병에서 심장을 보호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12개 이상의 연구를 통해 개인의 낙천적인 성향, 개인적 만족, 일반적인 신체 건강 등과 심혈관계 질환을 비교 했다. 그 ...
    Date2019.01.22
    Read More
  6. 살 빼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떤걸 줄여야 할까?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음식 조절, 운동,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진다. 그렇다면 탄수화물과 지방 중, 어느 것부터 줄여야 하는지 코메디 닷컴에서 전했다. ...
    Date2019.01.22
    Read More
  7.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

    팔·다리 근육이 튼튼하더라도 몸의 중심부인 코어 근육이 약하다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코어 근육은 복부와 척추 주변의 근육으로,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해 균형감이 떨어지게되면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기 쉬워진다. 이 근육은 ...
    Date2019.01.22
    Read More
  8. 美 의협협회 "비타민 보충제 필요 없어"

    "비타민 보충제, 효능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다" 미국 의학협회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타민 보충제가 필요 없다라는 의견을 전혔다. 최근 발간된 '미국 의학협회 내과학지(JAMA Internal Medicine)'에는 개정된 '환자를 위한 정보(patient re...
    Date2019.01.22
    Read More
  9. 자꾸만 깜빡하는 습관, 걱정이신가요?

    기억력 향상에 좋은 5가지 식품 특정 식품을 제대로 챙겨 기만해도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에브리데이 헬스닷컴'이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했다. 1. 블루베리 베리류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항산화물질...
    Date2019.01.22
    Read More
  10. 다이어트 매번 실패한다면…이것만 지키자

    식사, 최대한 늦춰야 포만감 느낀다 다이어트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안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하면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개선법을 소개했다. 식사속도 늦추기...
    Date2019.01.22
    Read More
  11.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려면 식습관 바꿔야

    등푸른 생선, 일주일에 2번 섭취, 중성지방 낮춘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이런 ...
    Date2019.01.22
    Read More
  12. 담배 피우면 노화 진행 빨라진다

    "담배 피우면 생체 나이 빨라진다" 흡연자는 비홉연자에 비해 생체 나이가 빨라진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가 소개했다. 미국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계학습(deep leaning) 솔루션 전문기...
    Date2019.01.18
    Read More
  13. 눈 '노안' 방지에 좋은 5가지 음식

    낮에는 모니터 앞에, 밤에는 텔레비전에 하루종일 노출되어 있는 눈, 이제는 나이 서른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고생하는 눈을 위해 3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을 위한 비타민’...
    Date2019.01.18
    Read More
  14. '점'처럼 보이는 피부암, 국내 환자 급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피부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2015년 1만 7455명에서 2017년 2만 1187명으로 2년 만에 약 21.4% 증가했다. 피부암은 동양인 환자는 비교적 적지만 인구가 고령화되고 자외선 노출 정도가 커지고, 피부에 각종 유해 물질 ...
    Date2019.01.18
    Read More
  15. 업무 중 주기적으로 움직이면 조기 사망 늦춘다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가 일과 중 앉아있는 시간을 조금만 줄이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45세 미국인 7999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2009~2013년 동안 일주일에 ...
    Date2019.01.17
    Read More
  16. 6시간 이하 수면, 심장관질환 높인다

    6시간 이하 수면, 동맥경화 부를 수도... 잠을 하루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에게서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최대 30%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8시간 이상의 수면이나 질 좋지 않은 수면을 하는 사람에게서도 이같은 위험이 컸다고 미국 &#...
    Date2019.01.17
    Read More
  17. 대장암 암 발병률 2위…대장암의 자가진단법

    대장암 증상 혈변-​혈변에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단순 피로 누적, 치질, 자극적인 음식이 가장 큰 발병 원인이다. 하지만 혈변은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이며 위장 등 소화기관의 건강 이상이 생길 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이다. 대변을 볼...
    Date2019.01.17
    Read More
  18. 공원 많아지면 시민의 행복도 상승한다

    공공시설물 많으면 교육수준, 평균 수입 등 달라져 공원,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돈을 투자한 주일수록 행복하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사회과학연구(Social Science Research)'에서 소개됐다. 미국 베일러 대학교 플라빈 교수팀이 1976년부터 2006년...
    Date2019.01.17
    Read More
  19. 현대인들의 수면장애 해결하는 4가지 숙면 유도 스트레칭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수면장애로 진료 인원이 2012년 비교 2016년 37.8%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장애는 현대생활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으로 이를 겪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병원과 클...
    Date2019.01.17
    Read More
  20.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건조한 찬바람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이런 시기에 물을 적절히 마시면 건강상 폐해를 크게 줄여야 한다. 물 마시기는 수분을 보충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 양을 늘려 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물 마시기의 첫 번째는 때를 ...
    Date2019.01.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