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뇌상식.jpg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가 마치 사실인것 처럼 퍼져나가기도 한다. 인터넷 속 다양한 정보들 가운데 뇌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도 마치 사실처럼 퍼진 것들이 상당 수 있다. 
뇌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들을 바로잡잡아 보자.
▶인간은 뇌의 극히 일부만 사용한다
1908년 미국의 유명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우리는 가용 가능한 정신적, 신체적 자원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한 주장이 한 언론인에 의해 “대다수 사람들은 정신 능력의 10%만 개발되어 있다”는 말로 왜곡되어 지금까지 퍼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뇌를 스캔해 보면 인간은 뇌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동시에 모든 부분을 활성화하는 건 아니다.
▶클래식 음악을 아기에게 들려주면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1998년 미국 조지아주 주 정부는 신생아를 둔 가정에 클래식 음악 CD를 보급하며 “부모님과 아기 모두가 이 음악을 즐겼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똑똑하게 삶을 출발하게 되기를 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는 모차르트 효과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1999년 하버드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모차르트 효과는 실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혼수상태는 수면 상태와 같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가 심어준 잘못된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깨어나는 장면을 보고 혼수상태가 수면 상태와 같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의 혼수상태는 장애를 동반하는 사례가 많고, 깨어난 뒤에는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정상인의 경우 깨어있을 때와 수면 중에도 항상 활발히 활동하는 뇌 영역이 있는 반면 혼수상태 환자들은 거의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인이 되면 더 이상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인이 되면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역시나 사실이 아니다. 2014년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팀이 DNA 속 탄소 -14의 흔적을 추적, 인지와 운동 제어에 관여하는 선조체 영역에서 평생 뉴런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남성과 여성의 뇌 발달에는 차이가 있다
전체적인 면에서 볼 때 다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는 여성, 감정을 관장하는 편도체는 남성의 뇌가 일반적으로 더 크다. 남성이 수학과 과학에 강하고 여성이 공감능력 발달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속설과는 정 반대인 것이다.
▶교수법과 학습법이 일치해야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
2006년 캘리포니아대학 샌타바버라 캠퍼스 심리학 연구팀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수업을 받았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시험성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시각과 청각 중심의 학습법이 아닌 예습과 복습, 시험, 적당한 휴식에서 찾아야 한다.
술을 마시면 뇌세포가 죽는다
술을 마시면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고, 만취하는 경우에는 필름도 끊기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뇌세포가 죽는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뇌세포가 죽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덴마크 바르톨린 연구소 과학자들이 알코올 중독자와 정상인의 뇌를 부검한 결과 뉴런의 총 개수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사람은 좌뇌형ㆍ우뇌형 인간으로 나뉜다
실제로 좌뇌와 우뇌 가운데 한 쪽이 개인의 인성이나 개성에 지배적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오히려 그것을 반증하는 결과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초감각적 지각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초감각적 지각(ESP)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믿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한 실험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ESP의 존재가 입증된 적은 없다. 이런 미신이 퍼진 데에는 미국 CIA가 한 몫 했다. 냉전기간 중 이른바 초능력자 스파이 팀을 운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팀은 1995년 해산되었는데, ESP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외로움을 떨칠 수 있는 4가지 방법

    술을 줄여라 술은 흥분제가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히게하는 진정제이다. 술을 자주 마시면 외로움으로 인한 슬픈 감정이 극대화될 수 있다. 여행을 가보자 집에 있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여행을 떠나보자. 선물을 주고받거나 모...
    Date2018.12.14
    Read More
  2. No Image

    기억력저하로 걱정이라면 이렇게 해보자

    대부분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기억해야할 때 메모를 남겨둔다. 하지만 기억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그림 그리기’가 더욱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 저하를 막아 효과적이었다. 지난 11일 미 타임 등은 캐나다 ...
    Date2018.12.14
    Read More
  3. 운동 지쳤나요? 당신이 운동을 멈추면 안되는 5가지 이유

    혈압 수치 증가 고혈압이 있다면 혈압 수치가 오르지 않게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럴때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줄어 혈압이 떨어질 수도 있으며 노에...
    Date2018.12.14
    Read More
  4. 수돗물로 코 세척했다가…'뇌 파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시애틀 60대 여성, "코 세척에 쓴 수돗물에 아메바 포함됐을 가능성" 미국 시애틀에서 한 60대 여성이 뇌를 파먹는 ‘살인 아메바’에 감염돼 숨졌다. CNN은 국제전염저널을 인용해 익명의 69세 여성이 부적절한 방식으로 코 내부를 세척했고, 그 이...
    Date2018.12.11
    Read More
  5. 대기오염에 노출, 유산 위험 증가시킨다

    대기오염 폐 세포 손상시켜… 대기오염에 짧게 노출만돼도 유산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타 대학교 연구팀은 2007~2015년에 유산 후 치료를 받기위해 유타대 병원 응급실을 찾은 1300여 명 여성 자료를 토대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공기...
    Date2018.12.11
    Read More
  6. No Image

    밤이 길어지는 겨울, 야식증후군 유발

    낮에는 식욕이 없지만 밤에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야식을 먹게 되는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저녁식사 이후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거나 한밤중 잠에서 깨어나 스낵류 등의 고 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해야만 다시 ...
    Date2018.12.11
    Read More
  7. 쥐눈이콩, 성인병·고혈압 예방에 효과

    한방에서 쥐눈이콩은 항암 효능이 있으며 어린이 성장 발육을 촉진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식용보다는 약콩으로 많이 쓰인다. 쥐눈이콩은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고, 특히 당뇨병이 있는 환자...
    Date2018.12.11
    Read More
  8. 근력운동 '케틀벤', 20분에 400칼로리 소모된다

    손잡이가 달려 주전자처럼 생긴 운동기구 ‘케틀벨’은 팔 운동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운동기구는 골반의 힘이 중요한 운동기구이다. 케틀벨은 군인이나 보디빌더들이 훈련용으로 먼저 사용한 도구다. 20분에 400칼로리라는 어마어...
    Date2018.12.11
    Read More
  9. 편평사마귀의 원인부터 종류까지…

    편평사마귀란? 편평사마귀는 표면이 일정하게 조금 솟아 있는 2~4mm 크기로 이마, 턱, 코, 입 주위, 손, 팔, 다리에 생긴다. 편평사마귀는 크게 한성과 열성으로 나뉘어진다. 한성 사마귀는 돌기가 검고 암갈색을 띄며 환부로 퍼지는 경향을 나타나지는 않는...
    Date2018.12.09
    Read More
  10. No Image

    뜨거운 물로 샤워가 미치는 4가지 영향

    혈액 순환 촉진:온열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 순환이 촉진되며, 내장과 근육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이 늘어나면서 몸속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게 된다. 피부 개선:피부의 기름샘, 땀샘 등 분비선의 오염을 없애주며, 피부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게 된다...
    Date2018.12.09
    Read More
  11. 우리가 몰랐던 율무 속 효능

    율무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단백질과 지질이 다른 곡류에 비교해 풍부하며, 비타민 B2과 철분, 엽산, 아연 등이 들어있다. 율무는 혈관 내 지방과 노폐물의 배출 및 제거를 도와주고, 고혈압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율무는 콜레스테롤 수...
    Date2018.12.09
    Read More
  12. 4대 여성암, 자궁경부암의 4가지 초기 증상

    4대 여성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들이 유방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보통 중년 이후의 여성층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층에게도 발병률이 높아져 연령대와 상관없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
    Date2018.12.09
    Read More
  13. 먹으면 남성 갱년기에 도움되는 5가지 식품

    남성은 40대 중반을 넘어가게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연구에 의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하게되면 피로감, 우울증, 무력감이 들고, 근골격의 양은 떨어지면서 체지방량은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이뿐만 아...
    Date2018.12.04
    Read More
  14. 입 냄새 제거하고 싶다면 '생강'을 써보자

    구취 제거에 생강이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독일 뮌헨 공대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에 따르면 생강이 입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생강의 매콤한 맛을 내는 성분인 ‘6-진저롤’이 ...
    Date2018.12.04
    Read More
  15.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이 식품은 피하자

    ​ 머핀 머핀은 크기가 작지만 불필요한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만든다. 작은 머핀 하나에는 약 46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열량이 높은 식품으로 350kcal로 다이어트의 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케이크, 빵 등에도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해로워 아무리 맛있어도 적...
    Date2018.12.04
    Read More
  16.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연골 건강 챙기자!

    시큰거리고 저릿한 무릎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무릎 관절과 관련한 질환과 통증은 노인층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 여러 이유로 20대 젊은 층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무릎 관절 ...
    Date2018.11.30
    Read More
  17. 난방비 폭탄, 이렇게 해결해보자

    에어 캡 창문이 잘 닫혀 있어도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해야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럴때에는 창문에 물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창문 크기에 맞게 자른 에어 캡을 붙여주면 된다. 이때 올록볼록한 부분이 창문과 맞닿게 하는 것이 ...
    Date2018.11.30
    Read More
  18. 과일·야채에 남아있는 찝찝한 잔류농약, 이렇게 씻어보자

    잔류 농약의 경우 수천 배 희석한 농약을 사용해 농산물에 남아있는 ‘극미량의 농약을 말한다. 농산물에 농약을 뿌리게되면 비바람에 씻기거나 떨어져 나가고, 공기 중 산소나 햇빛에 분해되는 경우도 있다. 농산물에 흡수되는 농약도 식물 체내의 효소...
    Date2018.11.30
    Read More
  19. 비타민D 결핍 노인, 병원 퇴원 늦어질 수도 있다

    입원한 노인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게되면 입원이 길어져 퇴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자키 사산-스미스 교수 연구팀은 폐렴, 흉부 또는 요도 감염, 낙상 등으로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 766명의 ...
    Date2018.11.27
    Read More
  20. 황태, 피부 노화방지·숙취해소 등에 효과 있다

    황태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으며 영양이 풍부하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주며 피로해소에도 좋다. 이뿐만 아니라 간을 보호해주며 메타오닌 등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생태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아, 과음 ...
    Date2018.11.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