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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베이컨 대장암 발병 위험 커진다.jpg

 

햄·베이컨 등 가공육을 한 줄이라도 매일 먹게 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20% 높아진다고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 CNN 뉴스는 '국제역학저널' 최신호에 실린 이러한 내용의 최신 연구 결과를 전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은 40∼69세 성인 47만 5581명을 대상으로 평균 5.7년 간 추적해 조사했다.

 

이 기간 2,609명에게서 대장암이 발견된 가운데, 가공육 25g을 매일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공육 25g은 얇게 썬 베이컨 1줄 혹은 슬라이스 햄 1장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가공하지 않은 붉은색 육류 50g을 매일 먹기만 해도 대장암 위험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툼한 소고기구이 한 조각이나 양 갈비 1개 정도 되는 양이다.

 

붉은색 육류의 과도한 소비와 대장암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는 적당한 양의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 섭취에도 대장암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때문에 연구진은 붉은색 및 가공된 육류 섭취를 일주일에 2회 이하로 줄일 것을 권장했다.

 

영국 암연구소는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기에는 절대로 늦지 않았다"라며 "닭고기와 생선을 활용한 조리법을 찾거나 콩류를 먹는 것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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