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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수정체·망막까지 깊 게 침투해 눈 노화를 앞당기기 때 문에 이를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 이 되는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다 만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이 제 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 다.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코팅에 균열이 없는지 살펴보자. 균열이 생기면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져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 비앤빛 강 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 렌즈의 교체 주기는 4~5년"이라며 "관리 를 잘했다면 더 오래 쓸 수도 있 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을 손상시키는 첫째 이유는 '열'이다. 김정섭 원 장은 "보통 40도 이상에서 코팅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며 "뜨거운 여름날 차 내부의 온도가 60~80도 에 달하므로, 차 안에 선글라스를 두지 말고 꼭 전용 케이스에 넣어 그늘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 다. 세척도 신경써야 한다. 안경 세 척제나 주방세제와 같은 중성 세 제를 차가운 물에 풀어 담그면서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렌즈를 닦을 때 전용 안경닦이로 닦지 않고 소매나 옷자락으로 닦 으면 렌즈 표면이 긁혀 자외선 차 단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 선글라스를 구입한 지 4~5년이 지났거나 밝은 조명에서 비춰봤 을 때 코팅 균열이 의심된다면 안 경점에 가서 간단히 측정해보면 된다. 대부분의 안경점에 자외선 차단 측정 기기가 있다. 저가의 선글라스 중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것도 있기 때문 에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은 선글 라스를 써도 위·아래·양옆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눈에 최대한 밀 착되는 고글 형태의 선글라스가 가장 좋다. 김정섭 원장은 "선글 라스 색이 짙을수록 자외선 차단 이 더 잘될 것 같지만, 동공이 확 장돼 오히려 자외선이 더 많이 침 투할 수 있다"며 "너무 짙은색 선 글라스는 피하고, 눈동자가 비칠 정도의 렌즈를 바짝 착용하는 것 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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