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0분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더 상쾌하다

 

 

쳇바퀴 같은 삶에 지쳐, 무엇을 해도 좀처럼 나아지는 것 같지 않는다고 느껴지고 늘 제자리같이 느껴지는 삶. 특별한 일 없이 그냥 하루 조용하게 지나가는 삶. 자신이 그냥 그저 그런 존재라고 느껴져, 그냥 우두커니 앉아 시간만 보내지 말고 조금씩 무언가를 해보도록 노력하자. 간단하지만 이런 사소한 습관들을 꾸준하게 반복하면 기분 전환이되면서 더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더 이상 우울과 걱정을 붙들고 싶지 않다면 실천해봐야하는 습관을 '데일리 라이프'에서 소개했다.

 

하루 30분 일찍 시작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데 30분 더 일찍 일어나는 것은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할 수 있지만 잠으로 허비할 수 있는 아침 시간 30분을 확보하게되면 하루가 더 상쾌해질 수 있다. 많은 책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관한 효과에 대해 언급했을 만큼 아침을 30분 일찍 일어나기 시작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뭘 입어야 할지, 오늘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이는 행복감을 가져다주게 된다. 만약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패턴이 망가질 수 있어 취침 시간을 조금 앞당겨보자.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은 제한된 시간에 음식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체중 감소나 체내 염도 감소, 혈압 저하 등 건강학적인 측면에 간헐적 단식이 도움이 되며 기상 후 속 쓰림 증상이나 붓기 등에도 개선된다. 아침에 몸이 가뿐하게 느껴지니 마음도 가뿐해져 하루를 좀 더 기분 좋게 시작할 수가 있다.

 

5분 미만의 일, 즉시 처리하기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거나 시간이 별로 소요되지 않는 일은 생각나면 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사소한 일일지라도 쌓이면 점점 커지며 더 하기 싫어지게 되어 마음 한편에서 계속 찝찝함이 남는다. 이 때문에 다른 일에도 쉽게 집중을 하기가 어려워져 정작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자꾸만 미뤄지게 된다. 결국 스트레스 폭발 상태에 이르게 되면서. 작은 것부터 빠르게 해결하려고 하는 습관이 몸에 배게되면 나중에는 시간을 꽤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스로 흥미를 느낄 운동 찾기

몸을 건강하게 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것이 운동이다. 남들이 다 하고 유행인 운동이라도 무작정 시작하는 것보다 자신의 취향이나 성격에 맞는 운동을 찾자. 스스로 흥미를 느낀다면 누가 시키거나 강제로 마음을 다잡으며 운동을 하지 않을지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나 엔도르핀이 증가해 힐링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SNS 끊기

당장 SNS를 끊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SNS 다이어트부터 천천히 시작하자. SNS를 잘 활용하면 좋지만 사람을 비관적으로 부정적으로 변화하게 하는 데에도 큰 몫을 한다. 자기도 모르게 타인의 삶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어 부정적인 감정이 유발한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인 SNS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면 조금씩 그 방법이 보이게 될 것이다.

 

하루 수분 섭취량을 정하기

물 섭취의 중요성은 이미 많이들 알고 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대사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결국 피로함으로 이어진다. 피로함은 사람을 쉽게 무기력하게 만들며 우울하게 만든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피곤함이 사라지거나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하루 적정량의 수분을 꼬박꼬박 채워주면 점차 나아질 수 있을 것이며 덩달아 피부 톤도 밝고 화사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