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기계 장치이지만 이동하는 사무실이자 거실입니다. 거실과 사무실은 청소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실내는
틈새가 많고, 좁은 공간에서도 모든 생활을 하는 주방과 같은 역할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손이 닫는 곳만 닦고 마는
청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차를 깨끗이 한다고 세차장에 가도 고압의 공기로 불고, 세제 뿌려 손이 닫는 곳만 닦아 줍니다.
이렇게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치며 꽃가루, 빗물, 음식, 음료수 등의 흘림으로 지속적으로 조금씩 더러움이 쌓여집니다.
그러면서 빗물로 인한 습기나 결로 현상 등으로 인한 습기가 여러가지 오염물질과 만나 부패하면서 각종 세균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든 자동차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거실이지요. 그러다 보면 신발바닥은 안가는 곳에 없죠. 사람 많이 모인 곳에서
가장 더러운 균이 떨어진 곳이 땅바닥 아닙니까? 그런데 그 신발 바닥 그대로 차에 타고 더우면 에어컨 틀고, 추우면 히터를
틉니다.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았다, 놨다 할 때 신발 바닥의 더러움은 에어콘과 히터의 공기 순환으로 대시보드 안으로 들어가
오염을 시키게 되고, 차에 탄 사람들은 자기도 몰래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신발바닥을 통해 고로나19 바이러스가 차안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수로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이미 자동차에는 레지오넬라 균과 포도상구균 등 400여종의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혼이 나신 많은 독자들이 부쩍 자동차 실내 살균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극히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사람들의 반응은 “자동차가 아무리 더럽다고 난리를 쳐도 난, 지금까지 잘 살았는데 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동차 타는 것도 슬슬 염려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6~ 7년동안 스팀세차가 후러싱에서 서비스를 하다가 2년전부터 중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뉴욕 전역이 비상이 걸리고, 지난 4개월 동안 모든 사업이 셧다운 되어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자 자동차
실내도 위험해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 실내 살균과 스팀 디테일링이 조만간 재개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이지스팀이 스팀 살균 디테일링 서비스를 재개하면 이 서비스를 배워 출장 서비스를 하려는 사람들
도늘어날 것으로 기대 합니다.
이지스팀으로부터 자동차 실내 스팀 살균과 디케일링 기술을 전수받아 콜을 받아 집으로 방문해서 그 집의 주차장에서 서비스
를 해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류가 정복한 바이러스는 천연두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외에 사스, 메레스, 등의 바이러스들은 왜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 걸까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구촌 어디에서는 지금도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지만, 후진국 빈민촌 등에서 번지고 있어서
우리가 사는 뉴욕까지 감염을 시키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미국 전역에 퍼진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사라지기 보다
같이 살아가야 할 바이러스가 되었습니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로 격리만 될 뿐 아직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중단하는 순간 4개월 전처럼 급속히 확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마스크와 거리두기외에도 한가지 더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동차 실내 스팀살균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는 추위에는 매우 강하고 고온에 약합니다.
화씨 176도(섭씨80도)이상에서는 멸균이 된다고 합니다. 스팀은 물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사용하므로 살균 후 2차오염이 전혀
없고, 물도 흐르지 않아 환경 친화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방법입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핸들과 콘솔과 의자 사이와 대시홀과 매트입니다.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탈 경우나 노약자나 유아가 탄다면 한달에 1회 이상 살균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팀 살균은 비용이 $40~ $70로서 3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1단계는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대시 홀 콘솔과 시트 사이 부분 위주의
스팀 살균과 오염물질 진공청소가 동시에 이루어 지고, 2단계는 핸들과 콘솔과 시트의 클리닝과 스팀 살균 청소를 하고, 3단계
는살균 방향제로 3분간 실내 공기 순환으로 대시홀과 실내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멸균하는 것으로 마감됩니다.
자동차가 3년이상 탄 차나 중고차를 구입하신 경우 스팀 디테일링을 권합니다. 비용은 $140~$190스팀 디테일링은 오래된 묵은
때와 얼룩까지 완전히 제거해서 새 차의 실내처럼 상태를 복원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새 차의 기분을 몇달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