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으로서 미국 올림픽 대표선수인 클로이 김(21·미국·사진)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클로이 김은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1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압도적인93.75점
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매디 마스트로(미국)의 89점을 4.75점 차로 앞섰다. 케랄트 카스텔레(스페인)가 87.50
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인여성으로서 미국 올림픽 대표선수인 클로이 김(21·미국·사진)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클로이 김은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1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압도적인93.75점
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매디 마스트로(미국)의 89점을 4.75점 차로 앞섰다. 케랄트 카스텔레(스페인)가 87.50
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