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새해 소식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해 첫날 여러가지 결심을 한다. 어떤 이들은 돈을 더 많이 벌고자 하고, 어떤 이들은 더 건강해지고자 한다. 또 다른 이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깨거나 더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같은 결심은 보통 오래가지 않는다.
새로운 해에 들어서서 우리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적인 자리가 어딨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해가 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성취할 시간은 줄어드는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기보다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당신의 삶의 중심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말하기는 적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당신의 2020년은 다른 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