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롱아일랜드시티, 시애틀처럼 도시 생태계 파괴될 우려 높아"

 

0015.jpg

 

대기업이 들어와 도시에 젊은 고소득자가 갑자기 급증해 부동산값 폭등, 교통난 등으로 도시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상이 미국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2019년 당신의 도시가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애틀처럼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교통 체증이 심해지고 집값이 치솟으면 고임금 일자리 유치가 지역 경제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곳이 실리콘밸리가 자리 잡은 샌프란시스코 일대다. 뉴욕타임스는 "실리콘밸리가 자리잡은 샌프란시스코 일대가 정보기술(IT) 기업이 창출한 부와 극도의 빈곤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도심에서 밀려난 교사들과 소방관이 많다"고 전했다.

 

아마존 본사가 있는 시애틀도 사정은 비슷하다. 아마존 덕분에 인구 유입이 늘었지만 집값이 크게 올라 도시 모습을 크게 바꿔놓았다는 것이다. 인터넷매체 바이스는 아마존 제2본사를 유치한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사진)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시애틀'이 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스테로이드는 근육을 단기간에 키워주는 약물이다. 뉴욕시는 이미 집값, 교통문제가 심각한데 아마존까지 들어오면 부작용이 시애틀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이 활발한, 인구 70만의 콜로라도주 덴버시는 적은 자본으로 창업하려는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도시다. 그러나 최근 창업 희망자들이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고, 한 사립학교는 임차료가 너무 올라 현재 입주해 있던 건물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며 언론에 호소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저무는 블랙 프라이데이…美소비자 54% "온라인서 연말쇼핑"

    PwC 조사 결과…기업 임원들 12월 2일 "사이버먼데이가 더 중요" 미국의 최대 쇼핑 행사로도 불리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보다 사이버먼데이(12월 2일)에 몰리는 미국 소비자가 올해 사상 처음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Date2019.12.03 Views5045
    Read More
  2. 칙필레 기부 끊긴 미국 구세군 "우리는 오보의 희생양"

    칙필레, 성소수자 반대단체로 지목된 구세군 등 3개 단체에 대한 기부 끊어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Chick-filk-A)가 기부 중단을 결정한 구세군이 ‘오보에 의한 희생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세군 측은 지난주 “성소수...
    Date2019.12.03 Views7386
    Read More
  3. 소수정예 '포토 오브 엔트리'로 비영어권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 상담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진행 "빠른 시간 안에 영어 실력을 쌓아 꿈을 이루세요" 퀸즈 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Queensbo- rough Community College, QCC)가 비 영어권 학생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 '포토 오브 엔트리(...
    Date2019.12.03 Views6556
    Read More
  4. 美 유명 영화사가 한국 걸그룹 소재 영화 제작한다

    한국인 김영일 작가가 각본….재미한인 10대 배우들 참여 예정 헐리우드 히트작 <헝거게임> 시리즈와 영화 <라라랜드>를 제작한 라이온스 게이트가 K팝 오디션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전격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글로벌적인 인기에 힘입...
    Date2019.11.26 Views7928
    Read More
  5. 미국에 사는 누구든…나 홀로 집에서 쓸쓸히 죽어갈 수 있다

    가족이 수차례 신고했는데 무관심… 자신의 아파트서 사망한 美 해군 전역자 3년 전부터 가족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한 미 해군 전역자가 자신의 아파트안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로널드 웨인 화이트(사진)가 살던 텍사스주 댈러스 데소토 주상복...
    Date2019.11.26 Views5789
    Read More
  6. 음주운전 후 보석금 내고 도주했다가…

    퀸즈 60대 한인, 14년전 범행으로 경찰에 다시 체포 14년 전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재판에 도주했던 60대 한인남성이 단속에 걸려 체포된 후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뉴욕시 퀸즈검찰청에 따르면 원모(63)씨는 지난 2004년 11월 새벽 플...
    Date2019.11.26 Views7683
    Read More
  7. 블룸버그 대선출마 공식 선언, 후원금 안 받고…모두 개인돈 사용

    첫 경선 10주 앞두고 판세 요동...중도파 바이든 하향세, 진보파 워런 승산 부족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마침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해 첫 경선을 10주밖에 남겨두지 않은 대선 레이스가 요동칠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에서 9번째 ...
    Date2019.11.26 Views6274
    Read More
  8. 집에 침입한 강도 때려눕힌 82살 '보디빌더' 뉴욕 할머니 화제

    80대 '보디빌더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그야말로 '때려눕혀' 제압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주 로체스터에 사는 82살 윌리 머피 할머니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차에 누군가 집 문을 거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Date2019.11.26 Views6362
    Read More
  9. "트위터 글은 정식 명령이 아니다"

    트럼프, "스팬서 미 해군 장관 해고" 트위터로 통보 전쟁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특수부대 요원의 복권 여부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설전을 벌이며 갈등하던 리처드 스펜서 미 해군 장관(사진)이 경질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마크 에스퍼...
    Date2019.11.26 Views6434
    Read More
  10. 이륙 직후 화염에 휩싸인 보잉 777기...美 LA국제공항 긴급회항

    보잉 777기에서 불꽃이 이는 모습./사진: CBSLA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필리핀으로 향하던 보잉 777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에서 난 불로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N에 따르면, 승객 342명과 승무원 18명을 태우고 LA 국제공항에서 필...
    Date2019.11.26 Views6366
    Read More
  11. 뉴저지 최소 61개 학군, 기준치 이상 납 수돗물 검출

    뉴저지 주 당국이 주내 최소 61개 학군에서 지난 수 년간 납 오염 수돗물이 공급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검사 결과에 따르면 버겐 카운티의 경우 포트리, 프랭클린 레익스, 힐스데일, 뉴 밀포드, 오클랜드, 램지, 리지우드, 티넥 학군에서 기...
    Date2019.11.26 Views6652
    Read More
  12. No Image

    美 서부 어바인 교통사고로 한인 대학생들 4명 참변

    베델한인교회 출석하는 UC 어바인 재학생 등 3명 사망, 1명 중태 캘리포니아주 LA인근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한인대학생 4명이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했다. 지난 22일 새벽 1시46분께 어바인 지역의 베델한인교회 앞 도로에서 머세데스 벤츠 승용차...
    Date2019.11.26 Views7512
    Read More
  13.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LCD 패널 가격 크게 하락…삼성전자 등 마케팅 강화...가격 역전 예상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스마트폰보다 더 값싼 75인치 초대형TV가 쏟아질 전망이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오는 29일로 미국 최대의 쇼핑시즌으로 꼽...
    Date2019.11.26 Views4806
    Read More
  14. 미국 대학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절약 방법은

    교재 구입말고 렌트하면 새 책의 20~30%...차보험, 건강보험도 아껴라 대학생활 4년은 모두 비용이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이 아끼고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미주한국일보가 자동차보험, 건...
    Date2019.11.26 Views5755
    Read More
  15. 아내 수입이 가정내 총소득의 40% 넘으면 남편이 스트레스 느껴

    남편:아내 수입 6:4 일때 가장 안도…부인 소득 40%서 너무 적어도 스트레스 미국가정에서는 가계소득이 남편 6대 부인 4의 비율일 때 심리적으로 가장 안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부인의 소득이 40%에 훨씬 못 미치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벌...
    Date2019.11.26 Views6315
    Read More
  16. 루이비통, 보석회사 티파니 인수…주당 135불, 총 162억불에 합의

    주얼리사업 강화 위한 포석…2011년에도 이탈리아 보석업체 불가리 52억불에 인수 프랑스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글로벌 사업확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미국 주얼리 기업 티파니와의 인수, 합병을 성사시켰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Date2019.11.26 Views4905
    Read More
  17. 롱아일랜드 주택구입시 인종차별 심각

    한인 등 아시안계 19% 주택구입 때 중계업자 차별 흑인•히스패닉계 더 심각…주지사, 대대적 조사 지시 전형적인 중산층 및 백인 거주지역인 롱아일랜드에서 소수민족 출신 주택 구입자들이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심각한 차별대우를 받고 ...
    Date2019.11.23 Views7758
    Read More
  18. 트럼프의 방위비 인상 요구 터무니없다

    뉴욕타임스 "트럼프 인상 요구, 동맹에 대한 모욕" 뉴욕타임스가 사설을 통해 미국 정부가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돈만 노리는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미군을 용병으로 격하시키고 있...
    Date2019.11.23 Views6746
    Read More
  19. 미국, 한국-일본에 적극 중재 및 압박

    지소미아 6시간 앞두고 극적 '휴전' 이끌어내 “오전까지도 분위기는 반반이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과 관련해 급박했던 상황을 이같이 말했다.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는 당일 오전까...
    Date2019.11.23 Views5680
    Read More
  20. 美국방부 "주한미군 철수 전혀 사실 아냐"

    "방위비 협상 결렬되면 미 1개여단 철수 검토 No" 미국 국방부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주한 미군 1개 여단 철수를 검토 중이라는 조선일보 보도를 공식 부인하며 기사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2성명을 내고 "미 국방부가 ...
    Date2019.11.23 Views68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