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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계획된 작전, 체포자 중 80%는 전과자

 

ice.jpg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팰리세이즈팍 등 뉴저지주 전역에서 대규모 기급 단속 작전을 펼쳐 한인 2명을 포함해 모두 10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한인 2명은 모두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체포됐으며, 각각 44세와 59세로 강제 추행 및 상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인터폴에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ICE는 이번 작전과 관련 공공안전을 위협한 혐의로 유죄를 받았거나 연방 이민법을 위반한 경우, 불법으로 미국에 밀입국한 불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체포작전이 최근 뉴저지주검찰의 이민단속 협조금지 방침 발표에 대한 보복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ICE는 이에 대해 “이번 체포 작전은 미리 계획된 것이었다, 보복성 조치는 전혀 아니다”라며 “체포자 중 80%는 범죄 전과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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