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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가 된 ‘좀비 마약’ 펜타닐이 약국에서 처방하는 진통제와 똑같은 모양으로 둔갑한 뒤 중고등학교 내에 대량 유통되면서, 실제 알약으로 착각해 이를 복용한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텍사스주 댈러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댈러스 북부에 위치한 플레이노시 지역에서 최근 6개월간 중고생 3명이 펜타닐 복용으로 사망했다. 또 다른 학생 10여명은 비슷한 시기 펜타닐이 함유된 알약을 복용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고비를 넘겼다. 

지난 2월 펜타닐 복용 후 숨진 고교생 시에나 본(16)의 부모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이 알약 1개를 먹은 뒤 곧바로 숨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가 누군가에게서 일반적인 진통제라는 얘길 듣고 구입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며 “아이는 그게 펜타닐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본의 부모는 현재 관련 홈페이지를 열고 학부모들에게 ‘가짜 알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가짜 약' 1알을 먹고 숨진 고등학생 시에나 본의 가족이 '펜타닐' 위험성을 알리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시에나 스토리' 홈페이지
본의 가족이 '펜타닐' 위험성을 알리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시에나 스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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