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 확진자 8900명 나온 타이슨, 로봇 쓴다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진원지 중 하나로 지목된 육류 공장이 사람 대신 로봇으로 생산 과정을 대체하고 있다.

 

미국의 다국적 축산 기업 타이슨푸드(타이슨)가 육류 손질 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슨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는 이날 기준 8900명에 육박했다.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중 타이슨을 포함한 전체 육류 공장 관련 확진자는 17300명이 넘는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말

육류 공장이 봉쇄되면서 미국 내 육류 생산량이 3분의 1 이상 줄어들어 슈퍼마켓에선 ‘고기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미국 내 최대 육류 제품 회사인 타이슨에서는 직원 122000명이 직접 칼과 톱 모양 도구를 이용해 고기를 손질한다.

 

육류 공장에서 일할 노동자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졌다는 점도 자동화를 촉진하는 유인이다. 타이슨 연구팀은 뼈를 발라내는

로봇 공정이 완성되면 일주일에 닭 3900만마리를 손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자동화 과정이 쉽지는 않다. 아직까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동물 사체를 로봇이 사람만큼 정교하게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방 손질처럼 정교한 칼질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아직도 대부분 사람의 손에 맡겨지고 있다.

 

03.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49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615
2848 美 CDC, 전 국민이 마스크 쓰면 두달내 코로나 통제가능 file 2020.07.17 8147
2847 뉴저지주 세입자 퇴거소송 급증…4월이후 1만5천여건 달해 file 2020.07.17 6364
2846 트럼프, 불법체류 청소년(DACA)들에 美시민권 부여 시사 file 2020.07.17 6447
2845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6866
2844 동양인 가족에 욕설한 백인계 사장 사퇴 file 2020.07.17 7002
2843 코로나 파티갔던 美청년이 죽기 전 한 말 file 2020.07.17 5782
2842 코로나 회복 후 다시 걸리면 더 심각 file 2020.07.17 4846
2841 신규 코로나 환자 하루 7만7천여명 최다기록…10만명도 가능 file 2020.07.17 6037
2840 억만장자 소로스, 인종차별 해소에 2억2천만불 기부 file 2020.07.17 6459
2839 호수에 빠진 4살 아들 구한 엄마, 200kg 곰과 싸워 딸 지킨 아빠 file 2020.07.17 6052
2838 마스크 전쟁 패배 후 다시 '학교 전쟁'? file 2020.07.17 5596
2837 미국인들, 코로나로 타 지역 이사 희망자 급증…소도시 선호 뚜렷 file 2020.07.17 6499
2836 코로나 확진 美미용사 2명, 139명 접촉…단 1명도 전염 안돼 file 2020.07.17 6295
2835 하버드대와 MIT, 트위터의 압박, 美유학생 비자 지켰다 file 2020.07.16 6110
» 미국 육류가공회사들, 자동화에 박차 file 2020.07.10 6799
2833 트럼프 행정부, 美 망명 제한 2020.07.10 7266
2832 엄마가 불타기 직전 던진 아기를.. file 2020.07.10 6587
2831 자동차 거리, 전기 비행기로 대체될 것 file 2020.07.10 6384
2830 美델타항공, 비행 중 새떼 충돌로 뉴욕 케네디공항 비상 착륙 file 2020.07.10 6693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