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인 남성 폭행에 맞선 중국계 할머니 기부

 

1.png

 

증오범죄 폭행을 당한 용감하게 맞섰던 아시아계 할머니가 온라인에서 쏟아진 온정 덕분에 모금된 100만달러에 가까운 후원금

 전액을 인종 증오범죄 대처에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던 백인 남성으로부터 인종 증오적 공격을 받고 용감하게 맞섰던 75세의 중국계

머니 샤오 지이(사진) 그의 가족이 개설한 고펀드미 모금 캠페인에 후원금이 쇄도하자 아시안 커뮤니티에 이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가족들이 밝혔다.

 
‘할머니가 트라우마에서 회복되도록 도와달라’는 제목으로 개설된 모금 페이지에 따르면 당시 할머니는 백인 남성에게 주먹으

얼굴을 맞아 눈에서 피가 흐르고 퉁퉁 부어올라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나무 판자를 들어 남성에게 반격을 가했다.

 

공격을 당한 촬영된 비디오에는 손에 나무판자를 다른 손에 얼음주머니를 들고 있는 여성과 함께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이 피를

흘리며 것에 실려가고 있었다.

 
사건으로 할머니는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았고 그의 손자가 병원 치료를 위해 고펀드미 페이지를 개설했

. 할머니는 건강보험이 있지만 암을 극복한 10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에 후원금이 쇄도하면서

모금액은 100 달러를 넘어섰다.

 
할머니는 모금액을 아시안 커뮤니티의 인종차별 퇴치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85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file 2021.04.13 6442
3184 연방대법원 “집에서 하는 성경공부·기도모임 제한 부당” file 2021.04.13 5318
3183 미국 명문대 경쟁률, 사상 최고로 높아 file 2021.04.13 4963
3182 뉴욕 서류미비자들도 실업수당 받을 가능성…21억불 기금 조성안 file 2021.04.06 4331
3181 美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사망 file 2021.04.06 5541
3180 코로나 사망자수 은폐한 쿠오모 주지사, 비망록으로 400만불 벌어 file 2021.04.06 5272
3179 美 시각장애자와 안내견 승차거부 14차례 file 2021.04.06 4720
3178 서류미비 이민자 시민권 부여 84% 찬성 2021.04.06 4819
3177 미국서 아시안 증오범죄는 늘어나는데… file 2021.04.06 4871
3176 페이스북 회원 5억명 개인정보 털렸다 file 2021.04.05 5324
3175 뉴욕주,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 확정…집에서도 재배 허용 file 2021.03.30 5142
» 증오 맞선 후 100만불 쇄도…전액기부 화제 file 2021.03.30 3937
3173 버지니아비치 연쇄 총격 포함 하룻밤에 3건…2명 사망 8명 부상 file 2021.03.30 4521
3172 미국의 영원한 내전…지난해 2만명이 총기폭력 사망 file 2021.03.30 4338
3171 파우치, 美전역서 코로나19 재확산 경고 file 2021.03.30 5777
3170 전세계 52개국서 780여개의 사업 펼치는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루퍼트 머독 file 2021.03.30 5045
3169 코로나로 미국내 한국 유학생 크게 감소 file 2021.03.30 5347
3168 57세 美여성, 뇌종양 이겨내고 아들 출산 file 2021.03.30 4974
3167 뉴욕주, 백신여권 최초 도입…공연장·경기장·결혼식장 자유롭게 통행 file 2021.03.30 5173
3166 美극우주의자 84%, “총격은 정당한 복수” file 2021.03.23 5192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