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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차량업체 우버에 110만불 지급 명령

 

1.png

시각장애인 리사 어빙과 안내견 버니[트위터]

 

 

안내견과 함께 공유차량업체 우버 차량에 타려다 승차거부를 당한 시각장애인에게 업체 측이 110 달러를 지급하라는 중재

결정이 미국에서 나왔다

 
CNN
따르면 시각장애인 리사 어빙은 2016~2018 14차례에 걸쳐 우버 운전기사로부터 승차 거부를 당했다안내견과

탑승하려고 했던 것이 가장 이유였다.  

 

어빙은 "승차거부를 당했을 몹시 당황했으며 분노와 좌절감을 느꼈다"면서 "밤늦게 승차 거부를 당해 발이 묶인 것도 여러

차례였다" 말했다.  그는 우버 측에 항의하기도 했지만 운전기사들의 차별적 행동이 계속돼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했다

 

CNN 따르면 운전기사가 미국장애인법(ADA) 위반한 것과 관련, 우버 측은 해당 기사가 독립 계약자이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중재협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미국 중재협회는 분쟁 해결을 위해 미국 의회가 연방중재법을 제정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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