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멕시코 카르텔, 마약 뿐 아니라…美은퇴자들의 등쳐서 거액 꿀꺽

    FBI, “지난 5년간 미국 타임셰어 소유주들, 2억 9천만달러 사기 피해 당해” 밝혀 마약 밀매와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악명 높은 멕시코 카르텔이 미국 은퇴자들의 노후 자산을 가로채는 사기 범행에까지 깊숙이 마수를 뻗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
    Date2024.03.22 Views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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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美남부국경 대혼란…사회분열, 폭력사태로 긴장 고조

    미등록 이주자들 철조망 뚫고 순찰대와 몸싸움…텍사스주, 불법이민 체포법 통과 미국사회 양쪽으로 분열…멕시코는 "추방 이민자 안 받는다" 통고…외교갈등 예고 이민정책을 둘러싸고 미국 남부 국경에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텍사...
    Date2024.03.22 Views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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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美부자들, 은퇴 천국 플로리다 버리고 시골행

    미국 플로리다주에 몰렸던 은퇴자들이 애팔래치아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이 지역이 ‘부유한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가 플로리다를 떠나는 ‘하프백(Halfback)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
    Date2024.03.22 View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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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머스크, 비밀 스파이 위성 수백개 띄운다... 美 정부와 2조원대 계약

    일론 머스크(사진)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정부와 2조원대 계약을 체결하고, 비밀리에 스파이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 정보기관 국가정찰국(NRO)과 2021년 18억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 계약...
    Date2024.03.22 View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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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이 최초…하루 1천 500불 넘지만…미 전역서 인기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 '보람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보람 산후조리원 미국에서 하루 이용료 최대 1700달러 수준의 고급 산후조리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
    Date2024.03.22 Views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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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동 급증…당국은 서로 책임 넘기기

    뉴욕타임스는 학령기임에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뉴욕 지하철에서 사탕을 파는 이민자 어린이들의 실태를 조명했다. 이민자 지원가들은 뉴욕 지하철의 사탕 팔이 어린이들의 대부분은 에콰도르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에서 이민자 지원 활동을 하며 그 자신도 ...
    Date2024.03.22 Views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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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갤럽조사 결과…젊을수록 성소수자 많아 20세 전후 Z세대 22%...여성이 남성 2배 자신을 성소수자(LGBTQ+)로 인식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10년 전 대비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밝혔다. 갤럽이 지난해 18세 이상 미국인 1만2,000명...
    Date2024.03.22 View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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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일본·유럽 등과 기업 유치 경쟁…미국, 업계 예상치 3배 가까운 혜택 삼성전자가 미 정부에서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으로 60억달러(약 8조원) 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170억달러를 투자해 미 텍사스 테일러시에 반도체 파운...
    Date2024.03.22 Views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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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치솟는 물가와 렌트비 등 주거비용 급증으로 도시탈출 보석 확대로 인한 범죄 증가, 불법 이민자 급증도 원인 지난해 뉴욕시를 떠난 인구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의 최근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는 2023년 7만8.000명이 줄...
    Date2024.03.15 Views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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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美서 구하기 어려운 Trader Joe’s 마트가방을 찾아라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 중인 미니 토트백(왼쪽)과 개인 취향대로 꾸민 모습. /@traderjoesobsessed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2.99달러 짜리 에코백이 품절 대...
    Date2024.03.15 View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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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학교 화장실서 싸움, 이튿날 쓰러진 채 발견…경찰, 극단 선택 결론 지난 달 미국에서 논바이너리(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규정하는 사람)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나...
    Date2024.03.15 Views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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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AI 열풍에 전기차, 가상화폐 채굴도 에너지 소비 많아 인공지능(AI) 열풍과 전기차 등 청정 제조 기술의 확산, 가상화폐 채굴 등이 에너지 수요를 크게 늘리면서 미국의 에너지 공급망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영리단체 북미전력계통신뢰도협...
    Date2024.03.08 Views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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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한국과 시차 14시간→13시간으로 줄어들어 미국에서 오는 10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
    Date2024.03.08 Views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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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AP/뉴시스] 비행 중 동체가 뜯겨 나간 여객기 승객 일부가 항공사와 비행기 제조사를 상대로 1조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미국 CBS뉴스에 따르면 사고기 알래스카항공 1282...
    Date2024.03.08 Views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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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주방위군 750명∙MTA경찰 250명 투입 강력범죄 엄단조치 기자회견 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좌측> 사진: 뉴욕주지사실 제공 뉴욕주정부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를 ‘대중교통 시스템을 뒤흔든 범죄’로 지정하고, 뉴욕시 지하철 시스...
    Date2024.03.08 Views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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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면책특권 심리결정으로 '대선뒤집기' 판결 대선 때까지 나오기 어려울 듯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전 유죄 판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
    Date2024.03.02 View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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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북·러간 군사 협력을 통한 급속 밀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한·러시아 뿐 아니라 중국, 이란 등이 군사협력을 확대하면서 미국이 핵무장을 한 여러 적국과 동시에 전쟁을 치를 위험이 있다고 미 핵무기를 총괄하는 전략사령관이 경고...
    Date2024.03.02 Views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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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기부자 이름 붙히지 말라… 재학생 1천명 혜택…”인생 바뀌었다, 지역사회 위해 의사의 삶 살겠다" 10억달러 기부 소식에 환호하는 아인슈타인 의대 학생들. 사진: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홈페이지 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알베르트 아인...
    Date2024.03.02 Views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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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아시안아메리칸연맹 보고서 발표... 높은 거주비가 스트레스 1위 뉴욕시 거주 아시안의 65%는 고립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중 40%는 매우 강하거나 다소 강한 고립·불안감을 호소했으며, 34%는 팬데믹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또 80% 이상의 응답...
    Date2024.02.23 Views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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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뉴욕주 항소법원 1심 법원 이어 헌법 불일치 판결 미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영주권자 및 합법비자 소지 외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한 뉴욕시의 비시민권자 투표권 부여법안이 또 다시 위헌 판결을 받았다. 뉴욕주항소법원(Appellate Court)은 뉴욕시가 ...
    Date2024.02.23 Views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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