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입시 비리’ 여배우 고작 2주 구금형 논란

 

12331.jpg

 

미‘위기의 주부들’ 출연 허프먼…딸 점수 조작 위해 돈 건넸다 유죄
과거 위장전입 흑인여성 5년형…백인에 다른 법 적용, 불공정 비판

 

미국 부유층 입시비리 재판에서 관련 인물의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낮아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보스턴 법원은 딸의 대학입학자격시험(SAT) 점수를 조작하기 위해 입시 브로커에게 15000달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된 유명 배우 펠리시티 허프먼(57·사진)에게 구금 2, 벌금 3만 달러, 사회봉사 명령 250시간을 선고했다.

허프먼은 유명 미드 ‘위기의 주부들’에서 리넷 스카보 역을 맡아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그는 다음 달 25일부터 2주간 복역한다.

지난 3월 보스턴 연방검찰은 허프먼과 시트콤 ‘풀하우스’의 배우 로리 러프린, 자산운용사 핌코의 전 최고경영자, 대형사모펀드 TPG 고위 임원 등이 연루된 초대형 입시 비리를 적발했다.
인터넷매체 복스는 허프먼의 2주 복역이 비슷한 입시 부정으로 기소된 흑인 학부모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처벌이라고 비판했다.

2011년 한 흑인 여성은 아이를 좋은 학군에 보내기 위해 할아버지의 주소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복스는 “불평등 문제로 신음하는 미국 사회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고 꼬집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UCLA 부정입학 중국계 부모 체포

    UCLA 부정입학 중국계 부모 체포 40만불 뒷돈 주고 아들을 축구특기생 입학시켜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대규모 대학 입시비리 스캔들에 UCLA가 연루된 사례가 또 다시 드러났다. 입시 브로커에게 40만 달러의 뒷돈을 주고 아들을 축구특기생으로 둔갑시켜 UCLA...
    Date2019.09.22 Views5740
    Read More
  2. ‘미국식 실력주의’도 변질?...굶으면서 명문대 다닐 가치가 있나?

    ‘미국식 실력주의’도 변질?...굶으면서 명문대 다닐 가치가 있나? 7월 말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뉴욕 맨해튼 컬럼비아대에서 굶주림을 걱정하는 학생들을 만난 건 큰 충격이었다. 부자 나라 미국에서, 그것도 럭셔리 세단 1대 값인 7만 달러를...
    Date2019.09.22 Views6094
    Read More
  3. 예일대 출신…월가 금융인도 홈리스로 전락

    예일대 출신…월가 금융인도 홈리스로 전락 LA 노숙자 6만여명…가장 심각한 美 사회문제 중 하나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로 예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의 촉망받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한 남성이 LA의 노숙...
    Date2019.09.22 Views6844
    Read More
  4. 망고맛 전자담배 1년 사용…18세 청년 ‘70대 노인 폐’ 진단

    망고맛 전자담배 1년 사용…18세 청년 ‘70대 노인 폐’ 진단 ▲ 70대 노인의 폐 상태라는 진단을 받은 미국의 18세 애덤 헤르겐리더 향기나는 가향 전자담배를 이용하다가 폐 나이가 70대 노인이라는 진단을 받은 10대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
    Date2019.09.22 Views6557
    Read More
  5. 이번엔 뉴욕주…美서 '향 첨가한 전자담배' 전방위 퇴출

    이번엔 뉴욕주…美서 '향 첨가한 전자담배' 전방위 퇴출 미시간주 이어 뉴욕주도 "판매금지 발표"…연방정부도 곧 규제책 뉴욕주가 미시간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향(flavored)이 첨가된,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 쿠오모 주...
    Date2019.09.17 Views4597
    Read More
  6. ‘약혼자 비자’ 거부 40%…신청절차 어렵고, 추가서류 요청 늘어

    ‘약혼자 비자’ 거부 40%…신청절차 어렵고, 추가서류 요청 늘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결혼과 관련된 비자 및 이민 심사가 크게 강화되고 있어 한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약혼자 초청 거부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혼자 비자&r...
    Date2019.09.17 Views6386
    Read More
  7. No Image

    “행정명령으로 출생시민권 폐지 어렵다”

    “행정명령으로 출생시민권 폐지 어렵다” 연방 이민당국 “가까운 미래에 폐지 추진하지 않을 것” 트럼프 행정부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출생시민권제도가 행정명령으로 폐지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켄 쿠치넬리 이민국 국장대...
    Date2019.09.17 Views7402
    Read More
  8. 내년 미국 대선 후보들, 남녀 모두 너무 늙었다?

    내년 미국 대선 후보들, 남녀 모두 너무 늙었다?. 민주당 후보였던 케네디, 클린턴, 오바마는 모두 40대 때 대선 후보 2020년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는 지금 이런 논쟁이 한창이다. 유력 후보들이 죄다 “미국 대통령을 하기에 너무 늙었다”는...
    Date2019.09.17 Views5252
    Read More
  9. ‘입시 비리’ 美여배우 고작 2주 구금형 논란

    ‘입시 비리’ 美여배우 고작 2주 구금형 논란 미‘위기의 주부들’ 출연 허프먼…딸 점수 조작 위해 돈 건넸다 유죄 과거 위장전입 흑인여성 5년형…백인에 다른 법 적용, 불공정 비판 미국 부유층 입시비리 재판에서 관련 ...
    Date2019.09.17 Views6867
    Read More
  10.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구 발견…충격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구 발견…충격 미 일리노이주 윌 카운티에서…문제 의사는 2016년 의사 면허 정지된 상태 미국 일리노이 북부 윌 카운티의 졸리엣에서 지난 주 사망한 낙태전문 의사의 집에서 의학적으로 보존된 태아 시신...
    Date2019.09.17 Views5882
    Read More
  11. 트럼프,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보복으로 이란 공격?…초긴장

    트럼프,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보복으로 이란 공격?…초긴장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시설이 피격된데 대해 “범인을 알고 있으며 장전이 완료 됐다”며 군사 공격 태세를 경고했다 사우디 석유생산을 절반으로 축소시킬 것으로...
    Date2019.09.17 Views5747
    Read More
  12.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의료보험이 없는 미국인 수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연방정부 자료를 인용, 건강보험이 없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8.5%인 2750만명으로, 전년보다 90만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08~2009...
    Date2019.09.17 Views6606
    Read More
  13. 냉동식품의 성공 사례,…키드프레쉬, 데일리 하비스트, 린 쿠이진

    냉동식품의 성공 사례,…키드프레쉬, 데일리 하비스트, 린 쿠이진 키드프레시, 어린이용으로 부모 호응….린 쿠이진, 다이어트 대신 웰빙 내세워 ◇키드프레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겨냥한 어린이용 냉동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뉴욕의 스타...
    Date2019.09.17 Views7379
    Read More
  14.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맞벌이, 1인 가구 선호…작년 매출 570억불 영양 강화로 정크푸드 인식 개선…식품 차별화 소수민족 식품 열기, 한국기업에 좋은 기회 2018년 미국 냉동식품 매출액이 57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그동안 건강에 좋지 ...
    Date2019.09.17 Views8529
    Read More
  15. 미국 명문대 입학문 좁아져…일부 사립대 경쟁률은 제자리

    미국 명문대 입학문 좁아져…일부 사립대 경쟁률은 제자리 ▲지원대학 선택 대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져만 간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입학 문호는 더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우...
    Date2019.09.17 Views7870
    Read More
  16.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미국의 3대 사관학교라고 하면 크게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를 일컫는다. 여기에 해안경비사관학교와 상선사관학교를 포함해 5대 사관학교라고 부른다. 5대 사관학교...
    Date2019.09.17 Views8712
    Read More
  17. 美검찰, 노숙자 꾀어 '구걸 노예' 시킨 교회 기소

    美검찰, 노숙자 꾀어 '구걸 노예' 시킨 교회 기소 임피리얼 밸리교회…복지수당 가로채고, 주 54시간 구걸 시켜 미국 남부의 개신교 교회가 운영하는 자활단체가 노숙자를 강제 구걸 등 '노예 노동'으로 착취한 사실이 수사에서 드러났...
    Date2019.09.17 Views5937
    Read More
  18. 뉴욕시 홈리스 확산…국가적 문제

    뉴욕시 홈리스 확산…국가적 문제 2년 전부터 급증…쉘터 90개 확충 지역주민 반대 갈등…파열음 커져 주거, 생활비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뉴욕시 퀸즈에 있는 쿠퍼애비뉴에는 내년 초 노숙자 200명을 수용할 시설 건립을 두고 지역주민과 ...
    Date2019.09.15 Views7191
    Read More
  19. 방탄소년단 보고 화장법도 바꾼다

    방탄소년단 보고 화장법도 바꾼다 미국서 한국 뷰티, 화장품 열기 뜨겁다 “보습 및 노화방지에 한국 화장품 으뜸" 미국에서 한국의 미용 및 화장품 산업, 즉 'K뷰티'가 미국에서 인기와 인지도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의 뷰티 산업 ...
    Date2019.09.15 Views6457
    Read More
  20. 아마존 당일배송, 美 인구 72% 커버

    아마존 당일배송, 美 인구 72% 커버 아마존이 미국 전체 인구의 72%에게 당일 및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마존은 가장 부유하고 인구가 많은 16개 주와 워싱턴 DC의 거의 모든 가구 (95% 이상)를 포함해 미국 전체 인구의...
    Date2019.09.15 Views78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