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투운동에 포위된 워싱턴…'정관계 19명' 옷 벗었다

    트럼프 대통령 포함 성추문 27명 중 8명은 직위 유지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할 뻔 했다는 폭로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가 지난해 미투운동으로 경력에 타격을 받은 미국 정...
    Date2018.10.02 Views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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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캐버노 청문회 보고 용기 얻어"…워싱턴 주의원 성폭행 폭로

    30대 여성 "11년전 대학 졸업식 날"…상대 의원은 전면 부인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 청문회'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밝힌 한 여성이 11년 전 주 상원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35살의 여성 캔디스 파버는 2007년 공화당 소속의 ...
    Date2018.10.02 Views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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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캐버노 지명자 FBI조사 백악관 영향?

    민주당 백악관 FBI수사 관리 해선 안돼 FBI가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을 조사하게 된 가운데 '백악관의 수사 영향력'을 놓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백악관 관리는 로이터통신에 "백...
    Date2018.10.02 Views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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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신곡으로 대통령 비판

    이번 새 앨범 중간선거 직전에 발매 예정 배우 겸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꼬는 신곡을 발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폭스뉴스는 스트라이샌드의 신곡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마(Don't Lie to Me)'를 소개했다. 76살의 나이...
    Date2018.10.02 Views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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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반기문, "美 의료제도, 잘못됐다"

    "제약회사 등 강력한 이익집단 때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의 의료제도에 대해 "정치적,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가 영국 가디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미국이 보편적 의료 보장제도를 도입...
    Date2018.09.30 Views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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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이민서류 거부땐 바로 추방절차' 내달 시작

    영주권 신청서(I-485) 등 체류신분에 영향을 미치는 이민서류가 거부된 경우, 곧바로 추방절차가 시작되는 새로운 정책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이민국은 10월 1일부터 이민서류가 거부된 경우, 합법체류가 어려운 이민신청자에게는 곧바로 '...
    Date2018.09.30 Views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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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미국, 대만과 급속 밀착…중국 견제

    대만, 미국산 무기 및 대두 대량 구입 미국과 대만이 급속히 가까운 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반발에도 대만에 무기를 계속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 대상이 된 미국산 대두 수입을 크게 늘렸다. 중국이라는 공통된 &...
    Date2018.09.30 Views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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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연방교육국, 예일대 입학사정 관련 조사…예일대, 차별 의혹 부인 미국의 명문대학인 하버드대에 이어 예일대에서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을 차별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 행정부에서 조사에 나섰다. AP는 브라운대와 다트머...
    Date2018.09.30 Views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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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뉴욕일원 꽃가게들 '시들시들'

    65개 즐비하던 맨해튼, 12개만 남아 미국 꽃가게 1만3천개…20년전 절반 뉴욕 맨해튼 5Ave와 6Ave 사이에 있는 웨스트 28St은 한때 65개 이상의 꽃 도매상점이 군집했던 곳(사진)이다. 이곳은 얼마전까지 연 매출 1억2000만달러를 올리던 미국의 '꽃...
    Date2018.09.30 Views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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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농장서 직송, 저렴하게 꽃 파는 창업회사들 성공가도 달려

    꽃 시장 판도 바꾸는 창업들농장소비자 직접 연결해 가격 인하 지금까지 사람들은 꽃을 구입하기 위해 가까운 꽃가게에 들러 가게에 구비돼 있는 꽃들을 골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에 반기를 든 스타트업들이 있다. 미국의 The Bouq...
    Date2018.09.30 Views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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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우편물 절도 후 거액 체크 빼가는 사기행각 늘어

    은행측, "피해 금액 두달안에 신고하면 전액 보상 가능" 개인 체크가 동봉된 우편물을 훔친 뒤 수표를 위조해 자신의 은행 계좌에 예금하는 등의 사기 범죄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뉴저지에 사는 한인 김모씨는 크레딧...
    Date2018.09.30 Views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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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전국 대학 입학처장 절반 "동양인 입시 차별 있다"

    동양인 아시안 지원자에 대해 평균보다 높은 기준 요구 받아 교육전문지 인사이드하이어에드가 발표한 '2018년 전국 입학처장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는 "일부 대학들은 아시안 입학 지원자에 대해 다른 인종의 지원자보다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한...
    Date2018.09.30 Views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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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욕시 공립 학교 학생들에게 친환경 물병 제공

    뉴욕시 스웰사와 협약뉴욕시 고교생 전원에게 물병 제공 뉴욕시 공립고교 학생들 전원에게 친환경 물병이 무료 제공된다. 뉴욕시정부는 친환경 물병 제조업체인 스웰과 업무협약을 맺고 뉴욕시내 5개 보로 고교학생 약 32만 명에게 물병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
    Date2018.09.30 Views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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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미국내 불법체류자 최대 2,950만명"

    예일대 연구진 분석 기존 추정치 2배 이상 불법체류 이민자 인구가 기존 추정치를 훨씬 뛰어넘는 약 2,200여만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이민정책 수립의 기준이 되고 있는 기존 추정치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이 ...
    Date2018.09.30 Views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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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성폭행'빌 코스비 최장 징역 10년형

    '미투' 첫 유명인 실형 곧바로 수갑 차고 수감 징역 3~10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빌 코스비가 수갑을 찬 채 법정에서 나와 수감되고 있다. 코스비는 지난해 할리웃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폭로로 시작된 '미투' 운동 촉발 이후 ...
    Date2018.09.30 Views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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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국인 부채 계속 증가 추세

    모기지 빼고도….미국인 부채 거의 4만불 "빚이 한푼도 없다"는 소비자는 매년 감소 미국 경제는 매년 좋아지고 있지만 미국인 개인들의 부채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융자를 제외한 미국인 평균 부채는 거의 4만달러에 육박한 3만8천여달...
    Date2018.09.25 Views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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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행정부, 이민자 압박하는 공적부담 규정 개정안 발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공적 부담"에 대한 규정을 개정함으로써 이민자 커뮤니티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미정부는 전에 푸드 스탬프나 공공 주택 보조, 섹션8 주택 바우쳐나 렌트비 보조, 응급실 이용을 제외한 모든 메디케이드 수혜, 메디케이드 파트D, 또...
    Date2018.09.25 Views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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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개·고양이 '식용 도살 금지법' 통과

    美 연방하원…한국 등에 식용금지 결의안도 채택 미국 연방하원이 개와 고양이를 식용으로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 '개와 고양이 식용 산업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개와 고양이를 도살하거나 이를 위해 유통, 소유, 구매, 판매...
    Date2018.09.25 Views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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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40대 흑인 남성, '담배 훔친 죄'로 징역 20년 선고

    과도한 형량…흑인인종 차별인가 전과 너무 많아서인가 사진=플로리다 에스캄비아 카운티 교도소 홈페이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600달러의 담배를 훔친 40대 남성이 20년 징역을 살게 됐다고 미국 CBS뉴스가 보도했다. CBS 보도에 따르면 흑인 남성, 로...
    Date2018.09.25 Views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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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망치든 강도 3명에 맞서 싸워 쫏아낸 80대 노인 화제

    젊은이 못지않은 노익장을 과시해 강도를 물리치는데 성공한 80대 할아버지의 영상이 화제다. 아일랜드 매체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코크주에 있는 한 마권 판매소에서 데니스 오코너(83) 노인 3명의 무장 강도를 향해 용감하게 달려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
    Date2018.09.25 Views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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