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봉쇄조치 완전 해제 당초 계획보다 4 미룰
 

성인의 80%가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차례 이상 받은 영국의 방역 상황이 다소 꼬이고 있다. 영국정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봉쇄조치 해제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

13
(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따르면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영국 안에서 급속하게 확산함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봉쇄조치 해제를 다음달 19일로 4 연기할 전망이다.

영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FT "백신 2 접종이 이뤄질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이라며 만약 상황이 양호할 경우 "2 뒤인 다음달 5일에 봉쇄조치를 해제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설명했다. 관계자는 "영국 공중보건국(PHE) 통계를 보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확신했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영국에선 517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3496명을 기록했던 전주에 비해 16521, 비율로는 49.3% 늘어났다. 사망자 역시 같은 기간 59명에서 64명으로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 보면 2000 아래로 내려갔다가 최근 8000 안팎으로 다시 늘었다.
 

영국정부는 아직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도미닉 영국 외무장관은 BBC방송에 "정책이 왔다갔다하는 원치 않는다" 당분간 봉쇄조치 해제가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봉쇄조치에서 불가역적으로 벗어나는 핵심이다. 국민의 거의 대다수가 이해하리라 믿는다" "변이가 보건 시스템을 압도하지 않도록 성인 인구는 가능한 빨리 백신 2 접종을 해야 한다" 촉구했다.

영국에선 이날까지 성인 인구의 78.9% 적어도 백신을 맞았고 56.6% 백신 접종을 끝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당국의 계획을 흔들고 있다.

지난 11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90% 이상은 델타 변이 감염이다. 델타 변이는 알파(영국형) 변이보다 60% 전파력이 강하고, 특히 백신을 1차만 접종했을 백신의 효과를 쉽게 무력화시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완벽하진 않지만 백신 2 접종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한다. 장관의 2 접종 촉구도 같은 이유에서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영국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쓰고 있다는 점도 바이러스 억제에는 걸림돌이다. 영국 통계청(ONS) 따르면 지난 2~6 가구원이 아닌 이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성인 인구의 비율은 68% 전주 대비 6%포인트(p) 떨어졌다. 제니 해리스 영국 보건안전청(HSA) 청장은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보다 훨씬 전파력이 강한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변함 없이 따르는 중요하다" "이는 효과가 있고 생명을 구할 "이라고 말했다. 앞서 영국은 지난달 17일부터 봉쇄를 추가 완화해 식당, 술집, 영화관 등의 실내 영업장 문을 다시 열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시 노숙자셸터 거주아동 3만명 넘는다

    10년간 최고 급증, 5세 이하 1만3천명⋯ 전년비 47% 증가 뉴욕시 보호소의 임시 거주자, 8만 6천여명으로 2배 증가 뉴욕시 어린이 가운데 매달 3만명은 노숙자 셸터에서 임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시감사원이 노숙자서비스국의 통계를 인용 발표한 ...
    Date2024.04.20 Views111
    Read More
  2. No Image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19일,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경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뉴욕 형사법원 맞은편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
    Date2024.04.20 Views101
    Read More
  3.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대학 총장, 하원 출석 후 경찰 진입 요청… 108명 무더기 연행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던 재학생 10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연행됐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경찰이 캠퍼스에 진입해 108명을 연행...
    Date2024.04.20 Views73
    Read More
  4.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스모' 준결승전 최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일본 전통 스포츠인 스모대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스모 세계선수권대회’는 최근 스모의 미국 진출을 기...
    Date2024.04.20 Views85
    Read More
  5.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트럼프 전 대통령은 71세에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그는 선출직 출마는 물론 어떠한 공직도 맡지 않았다.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그는 미국NBC 방송의 ‘Apprentice(견습생)’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11년 동안 진행했다. 높은 시청률로 출...
    Date2024.04.20 Views118
    Read More
  6. 머스크 회장 "인간 능가하는 인공지능(AI) 1~2년안에 나올수도…”

    “인류, 7년내에 화성 간다…5년내 달에 사람 보내고 스타십 화성 도달"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인간을 능가하는 AI(인공지능)가 "내년 안에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
    Date2024.04.20 Views101
    Read More
  7.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대선 격전지에 집중 배치…공화당 전국위원회도 “감시 활동 중요”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대선 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와 공화당 전국...
    Date2024.04.20 Views87
    Read More
  8. 평등·다양성 앞세우다가…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 학문적 추락

    PC(정치적 올바름)에는 힘썼지만 실력은 하락…최고 수준 논문도 중국에 역전 시작은 창대했지만 지금은 조롱의 대상이 된 언어로 또 PC(정치적 올바름)가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를 통해 알게 된 미국 아이비리그의 최근 소식이 이채롭다. 예일대와 ...
    Date2024.04.20 Views105
    Read More
  9. 기술 무시하고 수익에만 치중… 108년 역사 보잉, 에어버스에 밀렸다

    비행 도중 구멍, 이륙 때 엔진 덮개 떨어져…수익 위주 경영으로 인해 안전성 추락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미국 보잉(Boeing)사가 위기에 처했다. 올 들어서만 5000m 상공을 날던 비행기에 냉장고만 한 구멍이 뚫리고,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
    Date2024.04.20 Views72
    Read More
  10.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뉴욕 최고맛집 100곳

    한식당은 7곳…4위 아토믹스, 16위, 제주 누들바, 30위 아토보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 중 4위에 랭크된 '아토믹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rsquo...
    Date2024.04.13 Views243
    Read More
  11. 美대학선수협회,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여성경기' 출전금지

    여성으로 성전환한 미국의 수영 선수 미국 대학 간 운동 경기를 주관하는 미국대학선수협회(NAIA)가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NAIA 회장단은 이날 개최한 연례 협의회에서 새 학기가 시...
    Date2024.04.13 Views175
    Read More
  12. 아들 총기난사에 책임있는 부모에 징역 10년~15년형 선고

    자녀가 일으킨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실형을 받은 제니퍼(왼쪽)와 제임스 크럼블리 부부. [로이터] 고등학교에서 총기로 다른 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부모에 각각 10∼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학교 총기 사건 가해자의 부모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
    Date2024.04.13 Views173
    Read More
  13. 시니어 25%, 62세부터 소셜 연금 수령…조기은퇴자 평균 1,277달러

    언제부터 소셜연금을 받는가는 은퇴계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인데 미국 시니어 4명중 1명은 62세부터 연금을 신청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보장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2세가 연금을 받는 두 번째 인기 있는 연령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2...
    Date2024.04.13 Views174
    Read More
  14. 볼티모어 사고, 해외 기지 및 미군의 군수지원에 차질 원인

    ▲선박 충돌로 무너져내린 볼티모어 다리 지난 3월 26일 일본 투자회사가 보유하고 싱가포르 해운회사가 임대로 운영하는 초대형 컨테이너가 미국 동부 볼티모어 항구에서 출항하던 도중에 엔진 고장으로 항구 외곽 프랜시스 키 다리(Francis Scott Key Bridge...
    Date2024.04.13 Views199
    Read More
  15. 미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회>, 1년간 교회 1,200여개 감소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hurch)의 쇠퇴가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2022년 한 해에만 1,200개가 넘는 교회가 문을 닫거나 교단을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
    Date2024.04.13 Views229
    Read More
  16. 교회행사 참석하지 않는 미국교인, 참석 교인보다 2배나 많아

    가톨릭 신자는 20년간 큰 폭 하락…개신교회 및 몰몬교는 출석률 높은 편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미국인이 감소하고 있고 아예 출석하지 않는 미국인이 출석 교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021년부터...
    Date2024.04.13 Views140
    Read More
  17. 뉴욕서 <묻지마 주먹질> 피해 잇따라 발생

    “길 걷는데 얼굴 때렸다”…피해자 수십명은 모두 여성들 헤일리 케이트 맥구킨 씨(23)는 최근 뉴욕 맨해튼 16번가를 걸어가다 봉변을 당했다. 난데없이 커다란 남성이 나타나 이마를 주먹으로 내리치는 바람에 길에서 기절해 쓰러질 뻔했다...
    Date2024.04.05 Views202
    Read More
  18. 뉴욕일대 지진에 맨해튼 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일부주민들, "건물 무너질까봐 겁났다"…뉴욕시·학교들 재난안전문자 뉴저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브리핑을 하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사진: 뉴욕주지사실 5일 오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엔본부. 이 시간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안전...
    Date2024.04.05 Views227
    Read More
  19. “350만명 감염, 1천여명 사망”…미주서 역대급 확산 중인 이 병

    미주 지역 뎅기열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환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감염자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캐나다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
    Date2024.04.05 Views155
    Read More
  20. 트럼프, 경합주 7곳 중 6곳에서 바이든에 우세…불법망명자 강력대처

    ‘바이든피바다 닷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잠정 후보로 정한 공화당이 이런 이름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관용적인 이민 정책이 불법 이민자 급증을 불러와 미국을 범죄가 득실대는 ‘피바다(blo...
    Date2024.04.05 Views1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