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20년 대선 열기 벌써부터 뜨거워...그 중심은 바이든 전 부통령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앞서고, 당락을 결정할 승부처에서 인기높아




2020년 11월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유력 주자인 조지프 바이든 전 부통령 간의 공방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 현재 민주당에는 바이든 전 부통령 외에도 후보 20여명이 난립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바이든 전 부통령을 정조준해 연일 공격을 퍼부으면서 내년 대선은 벌써부터 ‘바이든 대 트럼프’의 양강 구도가 되고 있다. 
대선까지는 아직도 18개월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미국 전역을 대선 열기로 후끈거리게 만든 직접 요인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등장이다. 그는 4월25일 “미국의 영혼을 구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구겨진 미국적 가치와 국격을 회복하겠다’는 그의 출사표에, 민주당 유권자들은 물론 공화당 온건파 지지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온라인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 단 하루 만에 선거자금을 630만 달러 모았다. 일찌감치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 다른 민주당 후보들을 단숨에 추월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그는 민주당 후보군에서 단연 1위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두 차례 부통령을 지냈고, 그 전에는 임기 6년의 연방 상원의원을 내리 여섯 번이나 해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 1988년,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난 6% 차이로 승리했다. 전통적인 공화당 아성인 텍사스주에서도 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몰표를 던진 러스트 벨트의 백인 노동자 유권자들의 마음을 되돌리는 데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다른 민주당 후보보다 적임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독일 수퍼마켓 <알디>(ALDI)가 미국을 사로잡은 비결은?

    미국 유통업계를 흔드는 독일 수퍼마켓 <알디>의 비결을 알아보자 알디는 지난 4년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유통 체인이다. 지난해 미국 내 매출은 182억달러에 달한다. 점포 수로 따지면 2400개로, 월마트(4600개)·크로거(2800개)에 이은 미국...
    Date2023.09.08 Views1664
    Read More
  2. 친자식처럼 지극정성 키웠는데… 美 양부모, 살해당하는 비극적 결말

    로비·제니퍼 타워 부부와 그의 양아들 디마 타워. /제니퍼 페이스북 미국의 한 부부가 7년간 친자식처럼 지극정성으로 키운 양아들 손에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들은 14살 때 우크라이나 고아원에서 입양됐으며 평소에도 폭력적인 성...
    Date2023.09.08 Views1813
    Read More
  3. 뉴욕시 난민자녀 입학생 2만1천명…입학생 급증으로 과밀학급 초래

    뉴욕시 초중고 공립학교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난민 신청자 자녀 입학생들이 당초 예상보다 5배나 많은 2만 1천명에 달해, 우려했던 과밀학급 및 이중언어 지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뉴욕시교육국은 개학 하루 전인 6일 2만1,000명의 난민 자녀들이 공립...
    Date2023.09.08 Views1954
    Read More
  4. 美경찰, ‘보디캠 착용 보너스’ 논란... “비리 감시하는데 돈 주나”

    과잉 진압 등 감시 위해 의무화…뉴욕 항만청도 연간 1인당 3천불 지급 합의 미국 사회에서 ‘경찰 보디캠 보너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보디캠(body cam)은 경찰관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다.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을 감시하기 위해 ...
    Date2023.08.25 Views1619
    Read More
  5. 뉴욕시민 86% “난민유입은 심각한 문제”

    맨해튼의 한 호텔 앞 보도 위에서 노숙하고 있는 난민들 뉴욕시민 중 86%가 난민신청 이민자 유입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칼리지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민 86%, 뉴욕주민 82%가 지난해 봄부터 뉴욕으로 끊임없이 유...
    Date2023.08.25 Views2147
    Read More
  6. 美공화당 대선후보 38세 인도계 돌풍…트럼프 대항마로 급상승?

    억만장자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디샌티스 제치고 여론조사 2위 2024년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50% 안팎 지지율로 1위를 질주하는 도널드 트럼프(77) 전 대통령과 현격한 격차를 보이면서도 안정적으로 2위를 달리던...
    Date2023.08.25 Views1338
    Read More
  7. 트럼프, 美대통령 최초로 머그샷…눈 부릅 뜨고 정면 응시

    키 190㎝·몸무게 97.5㎏…보석금 내고 석방…조회수 1억건 16만개 넘는 댓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자 번호를 받았다. 그는 이달 초 2020년 대선 당시 자신이 패한 조지아주의 국무장관에게 전화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방...
    Date2023.08.25 Views1738
    Read More
  8. 뉴저지 아시안 경찰관 전체의 1.6% 불과…아시안 주민 인구는 10%

    뉴저지주 전체 경찰관 중 아시안계 경찰관은 단지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발표된 뉴저지주 검찰청의 2022년 통계에 따른 것이다. 반면 뉴저지 주민 중 아시안계 주민의 비율인 9.9%에 달해, 인구수에 비교해 아시안계 경찰관 수는 절대적...
    Date2023.08.25 Views1908
    Read More
  9. 전세계 4개국만 가진 스텔스 무인기, 대한항공이 생산

    대한항공이 대북 정보 수집과 정찰임무를 수행할 정찰용무인항공기를 내년부터 생산한다. 방위사업청은 총 사업비 9800억원을 들여 최고 성능의 무인기를 2028년까지 개발·양산할 계획인데, 대한항공이 이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이는 고성능 감지기가...
    Date2023.08.25 Views2024
    Read More
  10. 6년만에 열린 한국의 민방위 훈련…국민들은 우왕좌왕

    <북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했는데….모두들 감 잃어 23일 20분간 민방위 훈련이 한국 전역에서 실시됐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6년...
    Date2023.08.25 Views1884
    Read More
  11. 트럼프, '소송비용 바닥' 줄리아니 도움 요청에도 냉담

    지금까지 법률비용2,700만달러 사용…트럼프는 34만달러만 지원 뉴욕타임스는 루디 줄리아니(79) 전 뉴욕시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재정적 도움을 요청했지만, 실제로 지원이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향후 줄리아니를 위한 모금 행...
    Date2023.08.25 Views1794
    Read More
  12. 美 교사부족 심각…통학버스 운전사 등도 부족

    구인난에 고졸 출신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미국에서 교사를 구하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자격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안 응우옌 캔자스주립대 교육학 교수팀은 미...
    Date2023.08.25 Views2176
    Read More
  13. 맨해튼 월가에서 뉴욕시장이 태극기 계양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한인들을 존중하는 의미” 아담스 뉴욕시장(오른쪽)이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AAYC 제공 뉴욕 월가 황소상으로 유명한 볼링그린파크에 걸린 태극기 앞에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관련 한인단체들이 함께 광복절을 맞아 ...
    Date2023.08.18 Views2283
    Read More
  14. 김밥, 떡볶이 미국마트 휩쓴다?...트레이드조서 인기

    뉴욕 대형마트 ‘트레이더조’에 가면, 평일 낮에도 사람이 붐비는 이곳 냉동식품 진열대에 ‘Kimbap’(김밥)이라고 쓰인 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 영어로 ‘한국식 두부 야채 해조류 라이스 롤’이라고 설명돼 있다. 또 냉동식...
    Date2023.08.18 Views2006
    Read More
  15. No Image

    미국법원, “남친은 여친에 12억불 배상하라"

    미국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에 앙심을 품고 온라인에 보복성 음란물(리벤지 포르노)을 유포한 남성이 배상금 12억 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이 알려지며 한국과 차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리벤지포르노가 사회적 문제로 ...
    Date2023.08.18 Views1790
    Read More
  16. 와주시면 연봉 10만불 드립니다…美서 몸값 치솟은 이 직업은?

    미국 채용시장에 인공지능(AI) 붐이 몰아치면서 AI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기업들조차 AI 전문가 채용을 위해 1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업 사이에서는 AI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통상적...
    Date2023.08.18 Views1926
    Read More
  17. 영화 <바비>, 북미지역 흥행 돌풍…美여성들의 페미니즘, 낙태권 옹호

    영화 전반에 가부장제 풍자 메시지…남성 중심 기업-美 정치 문제 꼬집어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바비>의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전 세계 누적 매출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단 기간에 10억 달러를 벌어들인 영화라는...
    Date2023.08.11 Views2017
    Read More
  18. 지난해 자살한 미국인 4만9천명…역대 최대, 절반은 총기로 자살

    미국 CDC 자살 예방 프로그램 소개 사진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미국인이 5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자의 절반 이상은 총기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 CNN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Date2023.08.11 Views1776
    Read More
  19. 취업·가족이민 대부분 제자리 걸음…올스톱

    9월 영주권 문호…가족이민 2A순위만 2개월3주 진전 연방국무부가 발표한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가운데 2순위와 5순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의 영주권 판정일은 전달과 동일하게 고시되면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석사 이상 고학력자를...
    Date2023.08.11 Views1876
    Read More
  20. 뉴욕시 지하철서 "너희나라로 가”…한인여성, 안경 깨지고 머리채 잡혀

    10대 흑인여성 3명, '쌍둥이딸 동반' 아시아계 가족에 악담하고 주먹질 등 폭력 행사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계 가족을 위협하는 10대 소녀들 뉴욕시 지하철에서 10대 소녀가 아시아계 승객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BS 뉴욕방송과 NBC방송 등은 ...
    Date2023.08.11 Views17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