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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를 하려던 한 남성이 개찰구를 뛰어넘다 목이 부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당시 상황은 역사 안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언론은 뉴욕 퀸즈 포레스트힐 71가 역에서 있던 사고 영상 일부를 보도했다. 카메라는 회전식 개찰구를 비추고 있고 곧이어 배낭을 멘 한 남성이 등장한다.
남성은 먼저 맨 오른쪽 개찰구를 뛰어넘으려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남성은 포기하지 않고 왼쪽 개찰구를 향해 또 한 번 내달렸다. 돌아가는 회전 봉에 발이 걸렸지만 남성은 계속 발을 움직였고 그 순간 상체가 앞으로 쏠려 힘을 잃는다.
공개된 영상은 여기까지지만 나오지 않은 마지막 순간은 끔찍했다. 그대로 고꾸라진 남성은 머리부터 떨어졌고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현지 수사당국은 남성이 지하철 무임승차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남성이 내야 했던 승차 요금은 2.75달러다.
그의 시신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될 예정이다. 얼굴 등 구체적인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28세로 네 살배기 아들을 키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의 아버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아들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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