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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美고교생, 명문대 20곳 합격

명문 대학들이 전액 장학금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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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자신이 가고 싶었던 여러 명문대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감격적인 순간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미 주요 언론은 텍사스주 라마고교 재학생 마이클 브라운(17)이 전액 장학금 지원과 함께 미국 명문대학 20곳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은 저소득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탠포드 대 입학’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그의 어머니도 브라운이 좋은 학교에 들어갈 것이라 믿고 아들을 묵묵히 뒷바라지 했다.

 

학교 지원 당시 그는 4.86의 우수한 평점(GPA)외에 토론회 동아리나 청년 민주주의 같은 특별활동에도 참여한 이력을 열거했다. 그 결과 브라운은 하버드, 예일, 프리스턴 등 미 북동부 8개 명문대학인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스탠포드, 노스웨스턴, 조지타운, 캔더빌트, 존스 홉킨스 대학 등의 합격장을 받았다. 

 

또한 대학들은 그에게 총 25만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다음달 1일까지 어느 대학에 입학할지 선택해야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브라운은 “그렇게 많은 통지서를 받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해서 충격을 받았다”며 “큰 꿈을 가져라, 겁내지 마라. 가족을 자랑스러워하고 지역사회와 나 스스로를 사랑하라. 그리고 당신의 어려움을 공유하라”며 세상에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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