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저커버그, 미국 정계에 진출할 가능성? 

 

페이스북 CEO, 50개주 민생투어 마쳐 

 

Screen Shot 2018-02-23 at 3.20.40 PM.png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다음 목표는 미국 사회의 경제 불평등 해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불거진 저커버그 의 정계 진출설에 불이 지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미국 인의 사회 계층간 소득 차이를 분석 하기 위해 저커버그가 6개월 전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에 페이스북 빅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미국 인의 삶을 현장에서 관찰하겠다며 지난해 미국 50개 주를 방문한 ‘민생 투어’와 더불어 저커버그가 추진하는 미국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저커버그의 관심은 사회 계층 간 이동과 경제적 기회에 초점이 맞춰 졌다. 저커버그는 작년 5월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모든 사람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충분 히 노력해야 한다”며 “미국의 보편 적인 기본 소득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에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저커버그가 정치적 야망을 드러냈 다”며 “그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정치에 뜻이 있음을 시사해왔다”고 전했다 

 

저커버그의 사회 불평등 연구는 2016년 미국 대선 이후로 페이스북 이 시도하는 변화 중 하나다. 

 

스탠포드대는 미국의 상위 1%가 전체 부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 이유에 대해 사회 관계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미국 성인 5명중 3명이 사용하는 페이스 북은 이러한 연구에 최적화된 정보 원천이다. 

 

이달 초 저커버그는 여론조사 전문 가를 고용해 6개월 간 자신에 대한 전세계 평판을 조사한 것으로 드러 나면서 정계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트럼프 베트남 징집 피하려 거짓 진단 의혹

    트럼프 1968년 발 뒤꿈치 뼈돌기 진단 받아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전 징집을 피하려고 발뒤꿈치 뼈돌기 거짓진단을 받은 의혹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퀸스의 족부전문의 브라운스타인의 두 딸과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의혹을 ...
    Date2018.12.29 Views6952
    Read More
  2. 뉴저지 주 병원 환자 3700여명 에이즈 감염 노출

    주 보건당국 발표…직원들 살균처리 절차 제대로 준수 안해 뉴저지 주의 한 외래진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3700여명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와 간염 감염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주 보건당국의 발표에 발칵 뒤집혔다. NBC방송은 감염관리와 살균 처...
    Date2018.12.29 Views6707
    Read More
  3. 트럼프 대통령 미국 방위기 분담 압박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영향 미칠 것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불이익을 보면서 부자 나라들에 보조금을 지급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을 직접 거론한 건 아니지만, 전날 트위터에 올린 발언과 똑같은 취지...
    Date2018.12.29 Views5878
    Read More
  4. 연방정부 셧다운 충격 서서히 현실화

    저소등층 에게 크게 경향 미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도 이어지면서 푸드스탬프(SNAP)와 영양제공프로그램(WIC) 등 저소득층 공적 부조 수혜자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NN과 월스트릿 저널...
    Date2018.12.29 Views6885
    Read More
  5. 연방정부 셧다운 새해 초 까지 이어지나

    장기화 되면 경제적 사회적 파급 효과 상당해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새해 초까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우선 이번 사태로 15개 부처 중 연방국토안보부, 교통부, 농무부, 법무부 등 9개 부처가 영향을 받게된다. 당장 약 80만명의 공무원에 대...
    Date2018.12.29 Views6864
    Read More
  6. No Image

    "미국성인, 18년전보다 뚱뚱해지고 키는 약간 줄어"

    미국은 비만과의 전쟁…전체인구의 40%가 비만 상태 미국 성인들이 지난 18년간 더 뚱뚱해지고 키는 평균적으로 아주 조금 작아졌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 헬스데이터 보고서가 공개됐다. 보고서는 이같은 경향의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미국...
    Date2018.12.24 Views7279
    Read More
  7. 美정부 '셧다운' 돌입…장기화 우려

    9개부처·32만명 공무원 강제휴가 미국 연방정부가 22일 0시를 기점으로 부분적 ‘셧다운(shutdown·업무정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9개 부처와 10여개 정부기관의 업무가 중단되고, 연방 공무원 32만명이 강제 휴가에 들어간다. 올해...
    Date2018.12.24 Views7783
    Read More
  8. '아메리칸드림' 필리핀계 美판사의 추락…대출사기로 철창행

    가진 것 없이 미국에 이민 온 후 직장을 잡고 뒤늦게 공부해 판사직까지 오른 여성이 대출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시카고 언론과 AP통신·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6년 전 '일리노이주의 첫 필리핀계 여성 판사'로 선...
    Date2018.12.24 Views7300
    Read More
  9. 중국 연구원, 美석유회사 10억불 상당 기술 유출로 피소

    미국의 한 석유회사에서 근무하던 중국인 연구원이 10억달러 가치가 넘는 회사 영업 비밀을 중국 기업으로 빼돌린 혐의로 미국 검찰에 기소됐다. 미국 법무부는 미국 석유회사에서 영업 기밀을 절도한 혐의로 35세 중국인 탄홍진(사진)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
    Date2018.12.24 Views7496
    Read More
  10. 머라이어 캐리, 캐롤송 수입이 6천만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차트에서 부활했다. 이 곡은 무려 24년전 발표됐지만 이번주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6위...
    Date2018.12.24 Views10065
    Read More
  11. 4억5천만불 복권 당첨된 20세청년 근황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0세 남성 셰인 미슬러는 올해 초 4억 5,1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이 걸린 복권에 당첨됐다. 셰인이 구매한 건 메가밀리언 복권으로 지난 10월 1조 8000억 원애 달하는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으로 이목을 끈 바로 그 ...
    Date2018.12.24 Views8497
    Read More
  12. No Image

    연방정부 폐쇄로 美전역에서 공원, 관광지 문닫아

    뉴욕 '자유의 여신상'은 오픈, 국립공원은 '입장 불가' 많아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건설 예산 때문에 예산안이 통과하지 못해 발생한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22일 시작되면서 미 전국의 국립공원 등 정부 시설들이 일부분 문을 닫아 관...
    Date2018.12.24 Views8096
    Read More
  13. 맨하탄 '하이라인' 확실한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

    하이라인 부동산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 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하이라인'은 공원과 아파트 건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다. 남쪽의 Gansevoort Street에서부터 북쪽으로 웨스트 34가까지 이어지는 고가 철도 위에 만들어진 하이라인 공원은 ...
    Date2018.12.24 Views8292
    Read More
  14. 브랜다이스 대학 (Brandeis University)

    브랜다이스대학(Brandeis University)은 보스턴 인근 Waltham에 위치한 사립대학교로, 1948년 유명한 유태인 법률학자이며 대법원 판사였었던 Louis Bradeis의 이름을 따서 유태인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 내 대학 랭킹 35위...
    Date2018.12.24 Views10029
    Read More
  15. Ski Resorts in Vermont (2)

    Killington 4763 Killington Road Killington, VT 05751 www.killington.com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2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버몬트주 킬링턴 스키리조트는 광활한 야수라는 별명을 가진 동부 최대의 스키장으로 한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최고...
    Date2018.12.24 Views7383
    Read More
  16. 9번째 맞이한 보스턴의 '2018 Eater Awards'시상식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보스턴 Eater Awards는 보스턴을 포함 매사추세츠의 24개 도시의 레스토랑과 바가 참여하여 5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그리고 한 명의 재능 있는 셰프가 상을 받았다. 5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각 부문은 Boston ...
    Date2018.12.24 Views7851
    Read More
  17. 미주리주 대형 십자가 FFRF 철거 압박 받아

    주민 반발로 취소하고 계속 남기기로 미주리주 오자크 시의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설치된 십자가 조명을 철거하기로 했다가 주민들의 반발로 이를 취소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신론 단체인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FFRF)...
    Date2018.12.24 Views6555
    Read More
  18. 뉴욕시 내년 부터 전기 스쿨버스 도입

    2040년 까지 모두 전기스쿨버스로 대체 예정 뉴욕시정부가 내년부터 전기 스쿨버스를 도입한다. 뉴욕시교육국에 따르면 내년 9월부터 전기 스쿨버스 시범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교육국은 우선적으로 전기 스쿨버스 4대를 먼저 시범운행하고, 5개 보로로 단...
    Date2018.12.24 Views8666
    Read More
  19. 뉴욕시 프리킨더 과밀학급 문제 심각

    2009년 금융위기 직후 보다 두배 늘어 미국 대학생의 금융 대출금액이 총 1조4650억달러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6750억달러와 비교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액수다. 국제금융연구원의 가르디아 이...
    Date2018.12.24 Views8069
    Read More
  20. 스탠포드대 학자금 심사서 주택자산 고려 않기로

    주택소유 해도 경제 수준 안되는 학생 부담 덜어줄 것 스탠포드대에 따르면 내년부터 학자금 보조금 산정에 있어 학생 및 학생 가족의 주택 자산을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간 스탠포드대는 학자금 보조 신청서를 제출할 때 학생 및 가족의 보유 주택과 ...
    Date2018.12.24 Views64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