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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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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만 3,470명 체포…텍사스 최다

 

지난해 미 전국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14만 3,47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퓨리서치센터에 이는 2016회계연도의 약 11만명과 비교하면, 1년새 30%가 증가한 것이다. 
퓨리서치 센터는 이민자 체포가 급증한 것은 이민당국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전역에서 강력한 불체자 단속을 전개했기 때문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민자 체포는 이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 20일부터 회계연도가 끝나는 지난해 9월 30일까지 체포된 이민자는 약 11만 6백명인 것으로,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나 폭증했다. 
이민당국의 관할지역별로 보면,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 텍사스에서 체포된 이민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댈러스 관할지역이 1만 6,520명, 휴스턴 1만 3,565명이었고, 애틀란타 1만 3,551명, 시카고 8,604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시는 이민자 체포가 2,576명으로 적었으며, LA는 8,419명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전역을 관할하는 ‘마이애미’ 지역의 경우, 체포된 이민자는 6,192명으로 전년에 비해 76%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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