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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50만불 부유층 75% "아메리칸 드림 성취"

중산층 37%만 '성취'답변, 중산층 다수는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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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했다고 느끼려면 연간 50만달러의 수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하버드 대학의 새 연구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연 50만달러이상 버는 부유층 중 75%이상이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산층의 경우 10만달러 소득에 가까운 중산층 상위그룹 등 37%만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사회의 부의 불평등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했다고 만족하는 비율도 낮아지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은 특히 이민자들이 미국에 이민 와서 성공을 거뒀을 때 꿈이 실현됐다면서 많이 인용하고 있다.

미국사회는 부의 불평등이 심해져 연간 50만 달러이상 버는 톱 5%와 나머지 95%의 구도로 바뀐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비해 연 3만 5000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인 중산층의 경우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고 느끼는 비율이 3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산층의 소득계층 중 상위그룹인 연 10만달러에 가까운 중상층 일부는 스스로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했다고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저소득층의 다수와 중산층 일부는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연 3만 50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의 경우 10명중에 3명이 먹거리 사는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중산층의 경우 10명중 1명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합해 약 절반이 주택 모기지나 렌트비를 내는데 곤경에 빠진 적이 있다고 응했다. 저소득층의 대부분인 67%는 100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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