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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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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 2000만마리가 방출될 예정이다. 자칫 이 모기에 물려서 병에 옮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지만, 이는 구글의 생명공학 자회사가 최근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지카(Zika)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내놓은 프로젝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원리는 이렇다.
박테리아에 감염된 수컷 모기를 대량으로 풀어서 야생 암컷 모기와 짝짓기하도록 하는 것이다. 박테리아 감염된 수컷 모기와 암컷 모기가 교배해 낳은 알은 부화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모기 개체 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는 2013년 이집트숲모기가 처음 유입돼 센트럴밸리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구글이 살포하는 모기는 유전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 자연 발생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이며, 또 물지 않는 수컷 모기만 방출하기 때문에 모기 개체수가 확실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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