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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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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 발생이 제한적이지만 비즈니스 타격은 메가톤급이다.

주요 항공사들이 4월까지 중국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한 데다 미국 정부가 시민권자를 제외하고 중국에서 입국을 차단하고, 유럽인들의 미국방문을 금지시키자, 호텔과 쇼핑몰 등 관광객에 크게 의존하는 업계가 개점 휴업 상태다.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내국인들 역시 외출을 삼가하면서 소매업과 외식업, 엔터테인먼트 업계까지 타격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미국 연방여행관광국에 따르면 2019년 1~11월 사이 미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270만명에 달했다. 이는 영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중국인의 미국행 급감은 고스란히 관련 업계의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2000년대 초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공을 들였던 뉴욕 맨해튼과 나야가라 폭포 근처의 박물관은 개점 휴업을 연출하고 있고, 투어버스 업계와 호텔, 쇼핑몰까지 바이러스의 경제적 손실이 광범위하게 번지고 있다. 크루즈업계도 비상이다.
호텔업계는 올해 투숙객이 500만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아틸란틱 시티 등 카지노 업계는 줄도산이 우려된다.
미국의 각 지역 주민들 역시 외출과 외식을 줄이고 있어 번화가와 각 업계 영업점에는 인적이 크게 줄었다.
주요 업체들은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여름철 휴가 시즌이 본격화되기 전에 일단락되는 시나리오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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