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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美이민정책 바꿔야"

 대대적 '유권자 등록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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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변화를 이끌기 위해 히스패닉 운동 단체들이 한데 뭉쳤다. 이들이 선택한 변화 동력은 '투표'다. 

 

NBC방송은 비영리 단체 '보토 라티노'(Voto Latino)가 이끄는 히스패닉 단체 연합이 '유권자 등록 운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수백만달러를 투자해 히스패닉계 미국 시민들을 유권자로 등록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에선 시민권이 있더라도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선 별도의 유권자 등록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저학력저소득층이 많은 히스패닉계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유권자 등록 비율이 낮은 탓에 인구 수 만큼의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진보 성향의 미 민주당은 히스패닉계 시민권자를 상대로 유권자 등록 운동을 수차례 벌여왔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반(反)이민 강경정책을 고수한 탓에 히스패닉계 시민들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불법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떼어놓는 '분리정책'의 여파가 컸다. 때문에 운동단체들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히스패닉계에 대한 유권자 등록 운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C에 따르면 현재 유권자 등록 운동에 함께 참여 중인 단체는 40여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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