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1~12월 온라인쇼핑 18.8% 증가, 오프라인은 제자리

 

122831.jpg

 

 

연말 샤핑시즌의 온라인 매출이 올해 20% 가까이 급증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11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12월 24일까지 온라인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8.8% 늘었으며,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출은 1.2% 증가하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자동차를 제외한 전체 소매 매출은 8,80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이 감소하고 온라인 샤핑으로 몰리는 현상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올해 들어 한층 뚜렷해졌다는 의미다.

올해 추수감사절(11월 28일)이 지난해(11월 22일)보다 6일 늦은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추수감사절이 늦어지면서 연말 샤핑 대목이 짧아진 탓에 미처 매장을 찾지 못한 샤핑객들이 막바지 온라인 쇼핑으로 더욱 몰렸다는 것이다.

통상 미국의 연말 샤핑열기는 추수감사절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를 거쳐 12월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이어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직전 토요일을 가리키는 ‘수퍼 새터데이’도 새로운 샤핑 대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코어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문 닫은 소매 유통매장은 올해 9,300여개로 지난해보다 59% 급증했다. 이는 코어사이트가 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로 가장 많은 규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747
4019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2023.12.01 727
40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879
4017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664
4016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2023.12.01 786
4015 “18개월부터 글 읽었다”…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기록 깼다 2023.12.01 739
4014 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한국학 개설… 고려대와 학술교류 2023.11.25 820
4013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2023.11.25 800
4012 다른 환자 돕고 싶어…암투병 美여성의 온라인 유언에 이어진 기부행렬 2023.11.25 802
4011 세상에서 가장 높게 이어진 나선형 정원…뉴욕 맨해튼의 새 랜드마크! 2023.11.25 834
4010 차도 없던 80대 노인이…수백만불 유산, 마을에 기증 2023.11.25 755
4009 “낙태 금지된 미국 주, 출생률 상승 효과” 2023.11.25 828
4008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813
4007 무자비한 美 10대들…물건 뺏긴 친구 돕던 선한 학생, 집단구타로 사망 2023.11.25 804
4006 엄청난 인기의 <팝업 베이글>…베이글에 투자 몰린다 2023.11.18 1278
4005 펜타닐, 쌀알 두 개 양으로 사람을 죽인다 2023.11.18 943
4004 재택근무 늘면서 뉴욕 등 대도시들마다 공동화 현상 가속화 2023.11.18 850
4003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2023.11.18 877
4002 맨해튼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불 넘어 2023.11.18 1017
4001 "美 본토 핵시설이 핵공격 받으면 100만~200만명 사망 가능" 2023.11.18 9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6 Next
/ 2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