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물가 가장 비싼 도시 공개…뉴욕시 6위, 서울은 도쿄보다 비싸

by 벼룩시장 posted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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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물가 가장 비싼 도시 1 차지


올해 2021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가 공개됐다올해도 세계가 전반적으로 힘들었다

CNN 따르면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급망 차단과 소비자 수요의 변화로 대도시 생활비가 상승했으며 지난 5 가장 빠른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기록했다생활비 지수는 200 이상의 일상 제품과 필요한 서비스의 가격을 비교 분석했다.
 

서울은 12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 도쿄나 영국 런던보다도 높은 순위다. 일본 오사카는 10위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사진) 프랑스 파리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텔아비브는 작년 5위를 기록했고 파리가 1위였다. 파리와 함께 싱가포르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IU 텔아비브는 식료품과 운송 가격이 올해 가파르게 상승했고 이스라엘 헤켈화의 미국 달러 대비 강세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다. 뉴욕시는 올해 6위를 기록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가 작년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도시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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