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리 수익률' 친구끼리 동업하면 망한다? 저희는 그 반대입니다

posted Ap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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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 들며 한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CEO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솔직한 속내를 들을 수 있게 취중진담 형식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 미래를 함께 탐색해 보시죠.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란 말이 있다. 자칫 좋은 친구 잃는 일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업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 동업을 잘 유지하는 파트너들을 만나 비결을 들었다.

연세대 4인방이 만든 투자플랫폼


윙크스톤(http://bit.ly/2H0YARJ)P2P 기반의 금융플랫폼이다. P2P금융은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특정 기업에게 제공하고, 그에 따른 수익금을 받는 것이다. 손실 가능성이 작은 좋은 기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게 중요하다. 윙크스톤은 자체 심사 평가 모델을 만들었다. "신용 평가 모델을 통해 현금흐름을 분석해 원리금 상환 능력이 있는지 심사하구요. 내부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이 의결까지 통과해야 투자 대상으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꽤 까다롭습니다. 심사 후 최종 통과까지 승인율이 10%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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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한 권오형(왼쪽), 최영재 대표 /큐텐츠컴퍼니

 

연세대 인문대 출신 4인방 민정규, 최영재, 권오형, 이수호 대표가 만들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함께 나와 음악 밴드 활동도 같이 했다. 각자 은행, 스타트업 CEO, 회계사, 대기업 출신으로 저마다 배경이 다르다. 각자 특기에 따라 금융, 회계, 서비스 기획, 마케팅, 경영 지원 등 회사 업무를 나눠 맡고 있다.


-어떻게 창업했나요.

 

"투자가 고민인데 수익률을 높이자니 주식 투자는 불안하고. 좋은 투자처를 찾자니 기관투자가가 아니면 접근할 방법이 없고. 우리만 이런 불편을 느끼는 건 아닐거라 생각해서 의기투합했습니다. 창업 전 수시로 만나 ‘우리가 갈 곳은 정해져 있다’며 비전을 공유했고요. 순차적으로 각자 일이 정리되는대로 합류해서 4인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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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하는 윙크스톤 임직원들 /윙크스톤 제공

 

4명이 모여 서비스를 개발한 뒤 한정된 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모드’ 운영부터 해봤다. 38300억 규모 실제 투자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6건은 수십억원의 상대적으로 큰 규모 대출이었다. 단일 건으로 80억원까지 투자가 이뤄진 사례가 있다. 연체 없이 성공적으로 투자와 대출이 진행되자, 얼마전 온라인 페이지(http://bit.ly/2H0YARJ)에 서비스를 완전 공개했다.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투자자들에게 연 5~10% 수익률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동업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요.


"4명 이름으로 변호사 입회 하에 동업계약서를 썼습니다. 뭐 그렇게 빡빡하냐 얘기할 수 있지만 진정한 신뢰관계는 확실한 리스크 차단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불확실성이 없어야 진정으로 서로를 믿을 수 있죠."

-일적인 측면에선요.
"서로가 서로에게 ‘챌린지’ 하자고 얘기합니다. 의견 충돌을 두려워 말고, 공격받는다 생각하지 말고, 서로 지적하고 받아들이는 거죠. 오히려 의견 합치가 돼서 챌린지하지 않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건전한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요.


"다양한 대출채권을 묶어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입니다. 여러 채권을 시스템적으로 결합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규모 면에선 연말 1000억원, 내년 말 3000억원까지 대출잔액을 키우는 게 목표입니다. 그러면 80억원 이익이 예상됩니다. 연체율은 2% 내외에서 관리하는 게 목표입니다. 더불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업이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든 상품이 고객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회사 동료 4인방이 만든 영상 상담 프로그램


페르미는 실시간 영상 공유 프로그램 '코뷰'(https://www.coview.co.kr)를 서비스한다. 소비자 상담에 주로 쓰이는데, 언뜻 영상통화와 비슷하다. 상담원과 내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분야가 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은행 수화 상담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영상통신 시스템은 어플리케이션 기반이 대부분이다. 앱을 깔아야 상대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페르미의 시스템은 앱을 깔 필요 없다. 예를 들어 BC카드 고객이 수화 상담을 하고 싶으면 BC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수화 상담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전화로 상담하다가 영상 확인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상담원이 영상 상담 URL을 고객에게 문자로 보낸다. 고객이 URL을 클릭하면 영상상담 화면으로 연결되고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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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공동 창업자들 /페르미 제공

 

 

수화 상담 외에 AS, 고객지원, 비대면계약 등에도 활용된다. 예를들어 IPTV 회사로 가장 많이 오는 고객 문의가 리모콘 조작 관련이다. 상담원이 본인 화면을 통해 고객이 갖고 있는 것과 같은 리모콘을 보여주면서 '어떤 어떤 버튼을 눌러라' 안내하면 소비자를 빠르게 이해시킬 수 있다. 고장신고일 경우 고객이 화면을 통해 고장 부위를 수리기사에게 보여주면서 문의할수 있다. 문제를 빨리 파악해서 바로 조치할 수 있다.

페르미는 방송통신장비를 개발하는 회사 출신 4인방이 창업했다. 회사 연구소장 출신 조남홍 대표가 창업을 주도했다. "공연장 등에서 쓰이는 스피커 음질을 개선하는 장비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한 사이입니다. 글로벌 스피커 회사 하만에 납품하고,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창업한 이유는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못하면 영영 창업 못하고 후회할 것’이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마침 서로 좋은 동료라 생각해서 도전했습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반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도 있었습니다."

함께 창업한지 1년만에 서비스 출시에 성공했다. BC카드에 수화상담용으로 첫번째 납품을 하고, 여러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에 뒤이어 납품했다.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국민권익위원회, NH농협, KB손해보험 등 20곳 이상 고객을 확보했다. 프로그램 공급료와 월 이용료를 받아 수익을 낸다. 중소기업 등으로 서비스(https://www.coview.co.kr)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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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AS 상담에 시스템을 활용하는 모습 /페르미 제공

 

 

-오래 함께한 사람끼리 창업하면 이점이 뭔가요.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역량, 자금 동원력, 위기 대응력 등에서 나은 것 같습니다. 공격과 안정 사이 힘을 안배하는 균형 감각도 생깁니다. 무조건 성장을 추구하면 수익성이 떨어지고, 수익만 추구하면 확장성이 떨어지는데요. 어떤 지점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할지 의논해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일이 잘될 때 안정감을 찾거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는 능력도 중요한데요. 이 부분도 협업하면 확실히 나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획은요.


"글로벌 진출이 당면한 목표입니다. 이미 일본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수출국을 계속 넓혀가야 합니다. 함께 더 열심히 해서 영상 공유 시스템 시장에서 1등이 되겠습니다."

삼성 출신이 직원들과 함께 만든 인사관리 프로그램


자버는 채용, 재직관리, 퇴사 등 모든 인사 관리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은행 홈페이지에 회원접속해서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것처럼, 자버 플랫폼에 회원 접속해서 각종 인사관리를 처리할 수 있다. "자버를 쓰면 내부에 별도 인사관리 시스템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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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버의 임직원들 /자버 제공

 

자버에 가입하면 우선 채용 페이지가 생성된다. 채용 페이지에서 지원자가 지원서를 작성하면 해당 정보가 하나로 취합돼 한눈에 지원자 현황을 볼 수 있다. 합격자에 대해선 근로계약서 양식이 생성된다. 합격자에게 메일을 보내 전자서명을 하면 체결된다.

보조금 신청도 할 수 있다. "정부는 채용에 대해 기업에게 각종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업종과 특성, 합격자수에 따라 내용과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어떤 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확인한 후 플랫폼 내에서 지원금 신청을 하면 됩니다. 플랫폼이 알아서 고객사 이름으로 정부에 지원금 신청을 하죠."
 

 

합격자를 플랫폼에서 직원으로 등록하면 인사기록카드가 생성된다. 이후 직원에 대한 모든 인사정보를 카드에 관리할 수 있다. 직원이 퇴사하면 관련 처리를 할 수 있다. 인사기록카드에서 퇴사했다고 입력하면, 그 정보가 자동으로 세무 대리나 노무 대리에 전달돼서 각종 처리가 이뤄진다.
자버 창업자 이동욱 대표는 산업디자인과 철학을 복수전공했다.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산업디자이너로 들어갔다. 모바일 클라우드 프린팅 사업부에서 4년 반을 일하고 2015년 회사를 나와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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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버의 임직원들 /자버 제공

 

함께 창업한 직원들이 든든한 배경이다. "대기업과 비교해 보면, 대기업은 개발을 위한 개발을 합니다. 기획하는 데 6개월, 점검하는 데 6개월

이런 식으로 시간만 보내다가 결국 시스템 상에만 존재하는, 사용되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오죠. 반면 스타트업은 조악해도 일단 빠른 시간 안에 결과물을 내놓으려 노력합니다. 이후 피드백 받아서 업그레이드까지 마쳐 어찌됐던 완성품을 내놓습니다. 그 과정까지 가는 데 함께 창업한 직원들이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열심히 해서 최고의 인사 솔루션 업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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