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온지 한달된 한인 일가족, 음주운전에 참변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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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서 산책하다 부인 사망·남편 중상 자녀 2명도 부상

 

미국온지.jpg

 

음주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산책 중이던 한인 일가족 4명을 덮쳐 아내가 사망하고 남편과 자녀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어바인 경찰국은 공원에서 집을 향해 걷고 있던 한인 임모(49)씨 가족을 음주운전자가 BMW X5 차량이 그대로 덮친 뒤 경사로 아래의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임씨와 아내 최정미(44)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아내 최씨는 결국 숨졌다. 남편 임씨도 장파열과 복합 골절 등으로 현재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 중태이며,  18세 아들과 15세 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 가족은 한국에서 미국에 온지 불과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으며, 어바인에 있는 평화의 모후 한인천주교회에 출석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적 기준치의 3배 가까운 0.2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용의자는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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