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흑 대표자 모임 통해 친선 강화”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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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샤프톤목사 면담…$7,500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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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과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이 한인-흑인사회 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맨해튼 할렘을 방문, 흑인계를 대표하는

샤프톤 목사 흑인지도자들과 함께 합동모임을 가진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이날 흑인장학생 3명에게 1인당 $2,500, $7,500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원삼 뉴욕

총영사는 이날 한국정부를 대표해 흑인커뮤니티에 마스크 등을 기증했다.

 

 챨스 뉴욕한인회장과 장원삼 총영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뉴욕의 소수민족

, 특히 한인 흑인사회가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 내년부터 소수민족 장학생수를 2배로 늘이고, - 커뮤니티간 유대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회장과 변종덕 이사장은  샤프톤 목사와의 미팅에서   30 발생했던 - 분규사태 이후 뉴욕한인

회의 주도로 추진됐던  - 친선 활동사진 등을 보여주며, 커뮤니티간 상호 협력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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