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미국 속 작은 한국이 되고 있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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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밭이었던 조지아주, K-자동차 전초기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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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 위치한 기아 자동차 공장
 

미국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조지아주가  <미국속의 작은 한국> 되어가고 있다.
 

조지아주의 최대도시 애틀란타시와 인근지역은 10여년전부터 한인인구 또한 계속 급증하면서 LA, 뉴욕, 시카고에 이어 한인 인구수

4위에 해당하는 15만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변모했다.
 

뿐만이 아니다. 조지아주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 제조기업의 생산거점으로서, 완성차 기업은 물론 관련 부품사가 비중

차지한다. 조지아주는 2006 웨스트포인트 지역에 기아 북미 생산공장을 유치했고 시작으로 2021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공장도 유치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조지아주의 한국 공장 영향력과 역할이 늘어날 예정이다. 기존 완성차 산업의 코리안 벨트가 탄탄

하게 구성된데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완공으로 조지아가 향후 20 가까이 내연차와 전기차를 아우르는 K-완성차 전초기지

’로 입지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조지아주에는 기아 웨스트포인트 북미 생산공장을 비롯해 조향·공조 부품 생산기업인 만도와 국내 3 타이어기업인 금호타이어

포진해 있다. 굵직한 완성차 기업 외에도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원단 공장이나 진테크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 생산라인도 있다.

조지아와 한국 완성차 산업의 인연은 2006년부터 시작됐다. 미국 남부 목화생산의 수도였던 조지아주는 방직산업이 경재의 핵심이

었는데, 중국 대규모 인력을 보유한 국가가 해외섬유 산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몰락 일로를 걸었다. 당시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위기 탈출을 위해 글로벌 제조기업 공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기아 공장이 사실상 삽을 주인공이 됐고, 이후

한국 완성차 관련 기업이 조지아주에 잇달아 진출했다.
 

조지아주는 제조기업의 공장유치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이해하는 곳이다. 공장 유치를 위해 주정부 차원의 기업친화

법규를 운영한다. 조지아주는 CNBC에서 매년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에 6 연속 선정되는 여전히 상위권

있다.

 

덕분에 현재 100개쯤 넘는 한국 제조공장이 조지아 인근 ‘코리안 벨트’를 구성할 정도로 넓어졌다. 조지아산 한국 완성차 상품 영향력도

성장했다. 기아 조지아 공장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SUV’를 수상해 조지아주 대표 제품으로 올라섰다. 금호타이어 조지아

공장의 타이어는 기아 크라이슬러 북미 주요 완성차 현지 납품을 맡는다.

2020
7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체결되면서 조지아 한국 제조공장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USMCA 따르면

, 완성차 기업은 자동차에서 ‘핵심 부품’인 엔진 등은 75%·‘주요 부품’인 타이어 등의 70% 북미산 부품을 사용해야 무관세 혜택을 받는

. 조지아주에 이미 진출한 한국 완성차 관련기업의 수주가 늘어날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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