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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이 좋다. 전날 저녁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은 없을까?

양배추와 견과류, 삶은 달걀, 사과 등은 아침식사로 권장되는 건강식품들이다. 기상 후 물 한 잔을 마신 후

양배추, 삶은 달걀, 호두, 사과, 커피 순으로 먹으면 쾌변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아침을 열 수 있다.

 

양배추: 이른 아침 빈속에 좋은 영양소 풍부

 

속 쓰림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침에 양배추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u가 풍부하다. 위장의

점막이 헐어서 상처가 난 위궤양에 좋은 비타민이다. 점막은 병균의 침입에 1차 방어 작용을 하는 곳이다.

점막이 상하면 염증을 앓게 되고 발암물질까지 쌓이면 결국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양배추에 풍부한 인돌-3-카비놀이라는 화학 물질은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는 면역 세포의 활동을 도

와준다. 양배추를 자주 먹으면 장 내부에서 염증 을 방어하는 최전선을 굳건하게 구축하는 것이다. 양배추에

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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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최고급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품

 

몸속에서 소화-흡수되는 아미노산(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의 양을 기준으로 평가할 때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 식품으로 손꼽힌다. 식품을 통해서만 공급받을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몸속에서 단백질

이 제대로 합성되지 않는다. 체내에서 원활한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물질이 없는 식품 중의 하나가 바로

계란이다.

 

 

삶은 계란 1-2개를 먹으면 포만감이 상당해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계란 1-2개는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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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제 풍부

 

양배추와 삶은 계란을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식빵이나 다른 음식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은 계란이

없다면 호두를 먹어보자.

 

 

호두에는 알파리놀렌산(ALA),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제 등이 들어 있어 전립선암, 유방암 등에 대항하

는 잠재적인 항암물질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4.png

 

사과: 대기오염에서 기관지 보호

 

사과의 의외의 건강효과 중 하나가 대기오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과에는 퀘세틴

성분이 많아 오염 물질 등으로 인해 염증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 기관지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사과에 많은 식이섬유도 빼놓을 수 없다. 대장에 쌓인 음식들을 묽게 하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줘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도 풍부해 위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막는 데 좋다. 사과는 포만감도 높

여줘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

 

5.png

 

아침 식사는 커피로 마무리

 

아침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에 좋지 않다. 커피 속 카페인이 위산 농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

. 위가 빈 상태에서 위산이 분비되면 위벽을 자극해 염증으로 진행돼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모닝커피는 아침을 먹은 후 마무리 음료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커피에는 카페인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주고 암까지 예

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는 간암과 자궁

내막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커피는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줘 아침 쾌변에 좋다.

 

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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