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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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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다시마를 먹으면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1990년대 이후 오키나와 등 9개 현에 사는 40~69세 남녀 8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간의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했다. 미역, 다시마를 먹는 빈도는 '거의 먹지 않는다' '주 1-2회' '주 3-4회' '거의 매일'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먹는 양은 고려하지 않았다.

분석 결과 남녀 모두 미역, 다시마를 섭취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허혈성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미역, 다시마를 '거의 매일' 먹는 그룹은 '거의 먹지 않는' 그룹에 비해 허혈성심장질환 위험이 남자는 0.8배, 여자는 0.6배로 낮았다.

실제 미역과 다시마에 들어있는 식물섬유는 지방질의 대사를 개선하고, 단백질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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