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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손주를 돌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명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팀이 45세 이상 4784명을 대상으로 손주 육아와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 중 148명(3%)이 손주 육아에 참여했다. 이들 평균 나이는 63.5세, 여성 비율이 85%였다. 김 교수팀은 이들과 손주 육아에 관여하지 않은 4636명의 우울증 점수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우울증 유병률이 손주 육아 중인 사람은 25%,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40%로 차이가 컸다. 

김 교수팀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보정해 분석한 결과, 손주 육아를 하는 조부모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은 손주 육아를 하지 않는 조부모의 0.57배에 불과했다. 

단, 연구팀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부담감, 노동 강도가 너무 심하면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 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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