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2106.jpg

호두가 장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30~65세 성인 4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호두가 포함된 식단을 먹는 그룹과 호두가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먹는 그룹으로 나뉘어 해당 식단을 6주 동안 먹었다. 연구팀은 연구 종료 직전 이들의 배변 표본을 수집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호두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유익한 장내 세균이 풍부해졌다. 이들에게 늘어난 장내 세균 중 하나는 '로제부리아'로 장 내막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세균이다. 또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유박테리아 엘리겐스' 균도 많아졌다. 

혈압은 심장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혈압이 오래 유지되면 심장벽이 두꺼워진다. 심장 크기도 커지면서 심장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혈관을 딱딱하게 하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도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출출할 때 '이것'…장·심장에 도움

    호두가 장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과체중 또는 비만인 30~65세 성인 4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호두가 포함된 식단을 먹는 그룹과 호두가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먹는 그룹으...
    Date2020.01.21
    Read More
  2. 감기 예방엔 '마늘'…효과 높이려면

    이번 겨울, 감기가 걱정된다면 음식에 마늘을 곁들여보자. 마늘 속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조리법에 따라 알리신의 체내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알리신,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 마늘에서 알싸한...
    Date2020.01.21
    Read More
  3. 나이든 여성, 근력운동하면 뇌 향상

    나이든 여성이 근력운동을 하면 일을 계획하거나 수행하는 뇌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밴쿠버 종합병원 연구팀은 65~75세 나이든 여성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1주일에 1~2번씩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아령이나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
    Date2020.01.20
    Read More
  4. 양파·사과·와인, 혈압에 도움

    양파, 사과, 포도주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옥스포드대 연구팀은 케르세틴의 영양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총 886명이 참가한 17개 연구를 메타 분석했다. 케르세틴은 양파, 사과, 홍차...
    Date2020.01.20
    Read More
  5. "폐암수술 10명 중 7명 완치 가능"

    서울아산병원…5년후 생존율 72%로 높아져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가운데 7명은 완치가 가능하다는 한국 의료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폐암의 경우 수술 이후 5년 이상 생존할 경우, 완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JKMS)에 따...
    Date2020.01.18
    Read More
  6. 오래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스탠퍼드대 교수가 꼽은 장수 비결 3가지 사람들이 신년 목표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이 '건강'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장수를 위한 처방을 알아보자. ◇목적 의식을 가져라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는 것이 수명을 연장시킨다. 실제 미국 앤아버 미시간 대...
    Date2020.01.18
    Read More
  7. 새우볶음밥, '트랜스지방' 최다 볶음밥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5가지 볶음밥 중에 '새우볶음밥'이 혈관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KOFRUM) 포럼에 따르면 한국국민이 가장 많이 먹는 5가지 새우볶음밥...
    Date2020.01.18
    Read More
  8. 암 예방 원한다면 식탁에서 이들 10가지를 지켜야 좋다

    전문가들은 암 발병 원인의 70%는 식습관ㆍ생활습관, 5%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다. 암 예방을 돕는 건강한 식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 바쁘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늦잠을 자서, 혹은 머리가 맑아진다는 잘못...
    Date2020.01.18
    Read More
  9. 취침 전 물 섭취, 왜 중요할까? 장수의 기본 혈액-혈관 건강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은 건강한 피(혈액)와 혈관이 기본이다. 장수를 위해 암,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지만 결국 온 몸을 도는 혈액과 혈관 건강이 바탕이 된다. 혈액이 건강하지 못하면 피의 흐름(혈류)에 문제가 ...
    Date2020.01.14
    Read More
  10. 가벼운 화상, 찬물로 식히는 법

    커피나 뜨거운 물 등에 화상을 입었을 때는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가벼운 화상이라면 우선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식히는 게 중요하다.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수도꼭지를 열어 차가운 물로 환부를 식힐 것. 상처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20분 ...
    Date2020.01.14
    Read More
  11. 하룻밤만 새도 치매 위험 높아져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치매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단 하룻밤을 꼬박 새는 것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최근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Date2020.01.14
    Read More
  12. 안전한 근력 운동 위한 기본 상식

    새해가 되면서 건강을 위해 또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면 뼈가 다치고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근육을 단련하기 전 숙지해야 할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간단한 스...
    Date2020.01.14
    Read More
  13. 악력 약하면 삶의 질 떨어진다

    운동능력 떨어지고 통증도 더 느껴 손으로 쥐는 힘(악력)이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 강서영 임상강사 연구팀은 20세 이상의 한국 성인 남녀 4620명(남 2070명, 여 2550명)을 대상으로 손으로 쥐...
    Date2020.01.14
    Read More
  14. 체온 떨어지면 면역력도 저하된다…뭘 먹으면 좋을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쉽다.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과 면역력도 떨어진다. 반대로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3배 증가한다고 알려져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체온을 높이는 ...
    Date2020.01.14
    Read More
  15. 무슨 일이든 하루에 1분씩 꾸준히 한다면…

    UCLA 의대 임상심리학자인 로버트 마우어는 비만으로 고혈압과 피로에 지친 환자에게 운동을 권유했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과 일찍 일어나기 등을 이야기하자 환자는 한숨을 쉬며 모두 실패했다는 대답을 들려주었다. 그러자 마우어 박사는 다시 ...
    Date2020.01.14
    Read More
  16. 운동 후 찬물 마시면 안좋은 이유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갈증 해소를 위해 얼음물 등 찬물을 들이켠다. 하지만 운동 직후 차가운 물 섭취는 소화불량을 유발하거나 근육 피로 해소를 방해할 수 있다. ◇위장 기능 떨어뜨려 문제 운동 직후에는 위장 기능이 떨어진다. 혈액이 근육에 주로...
    Date2020.01.11
    Read More
  17. 식사 후 20분 산책, 지방 안 쌓여

    밥을 먹은 다음에는 쉬는 대신 산책을 하자. 식사 후 걷기는 우리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Date2020.01.11
    Read More
  18. 새해 건강은?…좋은 습관이 '건강한 한 해' 만든다

    건강한 습관이 모여 건강한 삶을 만든다. 일상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 새해를 맞아 중요한 건강 습관을 살펴보자 ■ 걸을 때 등 곧추세우고 10∼15m 전방 주시 걷기 운동이 허리나 관절은 물론 다이어트나 심신에도 좋은 운동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
    Date2020.01.11
    Read More
  19. 소화 안될 때 콜라?위장 망치는 지름길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시원한 콜라 한 잔을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이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마다 탄산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위장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속이 뚫리는 것 같은 느낌...
    Date2020.01.11
    Read More
  20. 업무 스트레스, '식물' 키우면 감소

    사무실에서 식물을 키우면 직장 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효고대 연구팀은 63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식물 화분을 주고, 피곤함을 느낄 때 책상에 앉아 3분 동안 휴식...
    Date2020.01.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