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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잘못하면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평균 50세 성인 3만7233명의 식습관을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면서 ▲가공된 탄수화물 ▲포화 지방 등 몸에 해로운 음식을 위주로 섭취한 사람은 ▲식물성 단백질 ▲불포화 지방 및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등 건강한 음식을 위주로 섭취한 사람보다 사망률이 12~16% 더 높았다.
또 다른 폴란드 우츠 의과대의 연구 결과로는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사람은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32% 더 높았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체중 감량, 혈압 저하, 혈당 조절에 단기간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장기간에 걸쳐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가공된 탄수화물을 먹는 경우가 많다. 
가공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가 3개 미만으로 결합돼 있는 '단순당'이다. 단순당을 먹으면 한 번의 많은 양의 당이 빠른 속도로 체내에 흡수돼 혈당이 급상승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한다. 결국 혈중 지질과 체지방이 증가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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