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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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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뇌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 스토니브룩대 연구팀은 18~88세 성인 928명의 뇌 신경 영상(fMRI)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평균 47세부터 뇌 노화의 징후를 보였다. 

연구팀은 식이요법이 뇌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뉘었다. 

저탄수화물 식단이란 밥, 빵 등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저탄수화물 식단을 지킨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전반적인 뇌 기능이 향상돼 뇌 노화 속도가 늦춰졌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의 원인을 '케톤'으로 꼽았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면 체내에 케톤이 많이 생성된다.

케톤은 지방과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바뀌면서 만들어지는 부산물로, 뇌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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