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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빠진 시력, 회복 불가?...사실일까 거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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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시력이 나쁘면 자식의 시력도 나쁘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일부분 틀리다. 나쁜 시력은 대부분이 근거리 작업을 쉬지 않고 오래 하는 등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한다.

 

◇아이가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

TV를 가까이 봐도 시력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어린이는 눈에 긴장을 주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린아이가 지속해서 가까운 것을 보면 일시적인 '가성 근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서 오랫동안 TV를 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어두운 데서 책을 읽으면 시력이 저하된다?

밤에 작은 조명만 켜 놓고 책을 읽으면 어른들에게서 흔히 듣는 말이다. 그러나 책을 읽을 때 주변 환경이 밝고 어두운 것은 시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상대적으로 눈 주변 근육이 더 긴장해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책이 아닌 스마트폰 등 IT 기기는 일부 빛의 파장으로 인해 시력 저하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절대로 회복할 수 없다?

나이가 들면 잘못된 생활습관이 축적돼 시력이 점점 나빠진다. 그러나 성인이 되었더라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시력을 약간 개선할 수 있다. 평소 눈을 360도 돌리는 눈 운동을 하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눈가를 찜질하는 등이다. 실제 한국체육교육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4개월 동안 ▲눈 근처를 누르는 마사지 ▲상하좌우로 눈 굴리는 운동 ▲손바닥을 뜨겁게 비빈 후 눈 누르기 등 재활 운동을 했더니 시력이 평균 0.5 정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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