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바이러스 감지 콧속 세포, 어른보다 많아 면역반응 강해

 

Picture44.png

 

 

어린이가 어른보다 코로나에 걸리고 감염돼도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은 것은 어린이 콧속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지할 있는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샤리테 보건연구소 연구팀은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코로나 환자 21명과 어린이 코로나 환자 24명의 콧속에서 시료를 채취해 상피세포와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을 분석한 , 이를 건강한 대조군(성인 23, 어린이 18)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에서 어린이의 콧속 상피·면역세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어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어린이는 바이러스를 조기에 감지할 있어 감염 초기에 어른보다 강한 면역반응이 일어난다어린이는 몸에서 바이러스가 빨리 제거되기 때문에 코로나 증세가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다 설명했다. 어린이의 콧속에는 감염에 맞서 싸우는 면역세포와 장기 면역력 발달과 관련이 있는 기억세포도 어른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라면 스프 절반만…혈압, 위암에 좋은 식사법 4가지

    라면을 끓을 때 물의 양을 약간 적게 한 후 스프를 반만 넣는다. 라면이 본격적으로 끓고 국물이 적은 느낌이 들면 소량의 찬물을 끼얹는다. 그러면 면이 꼬들꼬들 해져 식감이 더 살아난다. 어릴 때부터 라면 스프를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면 성인이 된 후 ...
    Date2021.09.24
    Read More
  2. 혈관 막아 갑작스런 사망 유발하는 혈전증…나도 고위험군?

    혈액이 끈적하거나 잘 흐르지 않으면 혈전이 잘 생긴다. 혈전은 결국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 혈전의 원인, 합병증, 증상·진단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류 느려지면 혈액 고여 혈전 생성 혈전은 생긴 부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심장에서 나온 ...
    Date2021.09.24
    Read More
  3. 어지럽다… 뇌 문제일까? 귀 문제일까?

    어지럼증은 대부분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관 이상으로 발생한다. 전정신경계는 크게 귀와 소뇌에 분포해 있는데,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귀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 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세상이 돌아가고 사물이 기우는 듯한 어지럼증이 갑작스...
    Date2021.09.18
    Read More
  4. 10초 만에 장 건강해지는 운동법은?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기 때문이다. 장이 건강해지는 10초 운동법을 알아본다.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누워서 발끝 보기: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발끝을 모은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발끝을 바라보...
    Date2021.09.18
    Read More
  5. 40대부터 실천해야 할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법은?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는 아직 획기적인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고 알려진 병이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보통 70대 이후 노년기에 발생하기에 60대가 되어서야 예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예방 효과를 얻으려면 40대부터 노력해야 한다....
    Date2021.09.18
    Read More
  6. 당신이 살빼지 못하는 이유…비밀은 <장>에 있다

    똑같이 운동하고 똑같이 적게 먹는데, 나만 살이 안빠진다면? 당신의 장 속 세균이 체중이 빠지지 못하게 애써 막고 있는 것(저항)일 지도 모른다. 체중감량에 성공할 지 실패할 지 여부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전적 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Date2021.09.18
    Read More
  7. 중년들어 젊을 때처럼 짜장면 곱빼기 먹다간 고생하는 이유?

    나이가 들었는데도 식당에서 면 음식을 시키면 여전히 곱빼기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젊었을 때 짜장면 곱빼기를 자주 먹던 습관 때문일 것이다. 곱빼기가 아니면 뭔가 허전하다. 라면을 끓일 때도 “2개를 넣을까?” 고민한다. 중년들은 곱빼기...
    Date2021.09.18
    Read More
  8. 알몸으로 자면 좋지 않은 이유는?

    어떤 사람들은 잠옷을 입고 자고, 어떤 사람들은 목 부분이 다 늘어난 낡은 티셔츠와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자길 좋아한다. 속옷만 입고 자거나, 아예 벌거벗고 자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관련, 밤에 최소한 속옷은 입고 자야 한다는 과학적 주장들이 있는데, ...
    Date2021.09.10
    Read More
  9. 청소년들 밤잠 설치게 하는 음식들?

    청소년이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가 2009~2016년 64개국 12~15세 학생 17만 5천명에 시행한 설문 조사를 분석했다. 7.5%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었고, 남성보다 여성 청소년에게...
    Date2021.09.10
    Read More
  10. 배만 불룩…남성들의 <마른 비만> 원인 3가지

    체중은 정상이지만 체지방이 과도한 것을 ‘마른 비만’이라고 부른다. 겉으로 보면 뚱뚱한 체형이 아닌데도 허리 주변에 두툼한 뱃살이 보인다. 1. 단백질 섭취 부족: 다양한 연구에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날렵한 복부 사이의 연관성이 드러났...
    Date2021.09.10
    Read More
  11. 젊은 위암 환자들의 후회…음식 가려 먹었어야…

    “식당에서 설렁탕이 나오면 소금부터 듬뿍 넣었어요. 어릴 때부터 짠 음식을 유난히 좋아했지요. 고기도 바짝 구워 시커멓게 탄 부위도 먹고, 채소나 과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젊고 건강을 자신했기에 건강검진도 소홀히 했어요. 위암 ...
    Date2021.09.10
    Read More
  12. 저질 체력 안되려면 어릴 때부터 <이것>부터 키워라

    요즘 아이들, ‘체격’은 좋지만 ‘체력’은 떨어져 있다. 키도 크고 체형과 체격이 커진 것과는 달리 몸의 에너지 상태인 체력은 저하돼 있다. 갈수록 신체활동과 수면 시간은 줄고,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깊다. 최근엔 코로...
    Date2021.09.10
    Read More
  13. 코로나 백신 3회 접종이 정규 투약법 예상”

    파우치 소장…일부 화이자 접종자부터 시작할 수도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하는 것이 정규 투약법이 될 수도 있다고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사진)이 밝혔다. 3회차 백신, 즉 부스터샷(면역 효과의 연...
    Date2021.09.04
    Read More
  14. 근력운동, 매일 하면 오히려 안 좋다?

    근력운동이 중요하다는 건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근육량을 늘리면 면역력, 체력 강화, 노화 방지 등 긍정적인 건강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도 지나치면 안 좋다. 매일 근력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제대로 커지지 않는다. 근육은 ...
    Date2021.09.03
    Read More
  15. 운동 후 탄산음료 마시면 콩팥 손상 위험

    운동 후 청량음료를 마시면 탈수증이 생기고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팔로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24세의 건강한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운동 중 혹은 운동 후의 청량음료 섭취가 신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청량음...
    Date2021.09.03
    Read More
  16. <이곳>이 퉁퉁 부었다면, 암 위험 신호…65세 이상은 절반이상

    하지 부종(다리·발이 붓는 것)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65세 이상 노인은 '병'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노인 하지 부종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은 암, 신부전(신장기능 이상), 심부전(심장의 펌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등이다. 하지 ...
    Date2021.09.03
    Read More
  17. 달리는 운동 전, 꼭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3가지는?

    ◇달리기 속도는 점진적으로 빠르게 달리기를 처음 시작한다면 느린 속도로 가볍게 뛰는 것이 좋다. 속도는 점진적으로 높인다. 특히, 중년층인 경우 빨리 달리는 것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빨리 달리기 시작하면 심장 박동이 분당 70회에서 180회 이상으로 빨...
    Date2021.09.03
    Read More
  18. 술 한 잔만 마셔도 부정맥 위험 상승

    단 한 잔의 술을 마셔도 가장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Date2021.09.03
    Read More
  19. 커피 3잔, 심장에 유익?…1잔은 작은 컵

    최근 유럽심장학회가 연례회의에서 새롭게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커피 3잔은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매일 커피를 반잔에서 3잔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병과 뇌졸중 사망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46만 8000명의 유전...
    Date2021.09.03
    Read More
  20. 어린이들 중 코로나 19 중증 환자는 왜 적을까?

    바이러스 감지 콧속 세포, 어른보다 많아 면역반응 강해 어린이가 어른보다 코로나에 덜 걸리고 감염돼도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은 것은 어린이 콧속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
    Date2021.08.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