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모닝커피 마시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커피를 즐겨 마시세요. 건강에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역학자인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프랭크 후 교수가 미국의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 언급한 커피 예찬이다.

후 교수는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20년의 연구를 2018년 완료한 커피 연구의 저명한 교수다.

후 교수는 “20여 년 전만 해도 커피가 건강에 이로운지, 해로운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최근 잘 디자인된 연구를 통해 커피의 건강상 장점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미국인의 62%는 매일 커피를 마신다(하루 평균 석 잔 이상).

후 교수는 “커피엔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생리활성 화합물이 수백·수천 개 포함돼 있다”며 “커피의 파이토케미컬은 장내 미생물군을 개선하고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며 지방 연소를 향상하고 기초 대사율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암의 성장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것 외에 항산화·항염증·항당뇨병·항고혈압 특성이 있다는 것이 후 박사의 조언이다.

실제로 5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행한 10년 동안의 연구에선 커피를 마시는 것과 사망률과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뜻이다.

 

또 다른 여러 연구에선 카페인이 든 여과 커피를 하루 3~5잔 마시는 것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또 여러 연구에서 커피 섭취가 간암·자궁내막암·전립선암·흑색종·구강암·인두암·대장암(특히 여성)·폐경 후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중년 여성이 꼭 살펴야 할 곳 1위...몸의 변화 온다면?

    주방 연기, 폐암 원인으로 공식 인정받아…폐 첵업 중요 한국에서 주방 연기가 폐암 원인으로 공식 인정받으면서 중년 주부들의 폐 건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굽거나 튀기는 요리… 주방 미세 먼지는 ‘1군 발암물질’ 미세먼지...
    Date2022.05.13
    Read More
  2. 우울증 있는 사람…암 발생 위험 높다

    불안·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암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진은 미국 성인 4만360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성은 모든 연령층에서 우울증이나 불안이 있는 사람이 둘다 없...
    Date2022.05.13
    Read More
  3. 파인애플, 염증 완화 및 다이어트 도움

    체내 염증을 줄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다. 바로 파인애플이다. 첫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심혈관 건강도 나아졌다. 둘째, 염증을 줄여준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파인애플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신체 염증을 ...
    Date2022.05.13
    Read More
  4. 아침 물 한잔의 가장 중요한 효과?

    아침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의 건강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어쩌면 목숨까지 살리는 ‘생명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침 공복에 가장 먼저 입속에 들어가는 것은 맹물이어야 한다. 왜 그럴까? ◆ 중년·노년의 돌연사 위험 예방 아침은 갑자...
    Date2022.05.13
    Read More
  5. 여름철, 냉장 보관하지 말아야 할 식품들?

    특정 식품은 냉장 보관하는 경우 오히려 식품 고유의 영양가나 맛을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박·토마토, 냉장 보관하면 영양·맛 놓쳐 자르지 않은 수박을 냉장고에 통째로 보관하면 더 빨리 썩을 수 있다. 수박은 차고 습한 장소에서 ...
    Date2022.05.06
    Read More
  6. 아침밥 거르면 정말 건강 나빠지나?

    아침 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끼니일까? 거르면 건강에 해가 될까? 아침밥이 ‘가장 중요한 끼니’라는 타이틀을 얻은 건 1960년대다. 미국의 영양 학자 아델레 데이비스는 비만을 피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아침은 왕처럼, 점심...
    Date2022.05.06
    Read More
  7. 오래된 변비와 치질…대장암이 될까?

    치질의 증상은 배변 시 출혈, 통증, 불편감 등으로 직장암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질병들이 직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진 않는다. 단지 증상이 비슷할 뿐이다. 물론 배변 시 출혈 등의 증상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직장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Date2022.05.06
    Read More
  8. 다이어트의 적?...착한 탄수화물도 있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두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또한, 너무 적게 섭취하면 조기 사망 위험도 커진다.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탄수화...
    Date2022.05.06
    Read More
  9. 힘들지만…50세부터는 대장 내시경 꼭!

    대장암은 발생률 4위의 암이다. 흔한 암이지만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젊은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어, 45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대장암, 적색육&...
    Date2022.05.06
    Read More
  10. 봄철의 불청객, 입냄새 관리법은?

    건조한 공기와 황사, 미세먼지는 봄만 되면 찾아오는 대표적인 ‘불청객’이다. 이 같은 요인들은 호흡기를 위협할 뿐 아니라, 입속 유해균을 증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한 채 생활하면, 계속해서 입으로 ...
    Date2022.04.30
    Read More
  11. 나이 들어서도 과음하면…치매 징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20대 등 나이가 어릴 때 술을 많이 마시고 나이가 들수록 술을 마시는 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최근 발표된 한 논문은 나이가 들면서 음주량이 줄지 않는 이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유의해서 살펴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나이가 들수...
    Date2022.04.30
    Read More
  12. 채소를 더 건강하게, 잘 먹는 방법?

    조리법에 따라 흡수율 변해, 올바른 조리법 중요 사채소 속 영양소는 조리법에 따라 흡수율이 크게 달라진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하면 효과는 뚝 떨어지는 법. 채소별 똑똑한 섭취를 알아본다. ◆ 기름과 찰떡궁합, 지용성 채소 당근은 ...
    Date2022.04.29
    Read More
  13. 하버드대 교수의 20년 커피 연구 결과는?

    "커피를 즐겨 마시세요. 건강에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역학자인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프랭크 후 교수가 미국의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 언급한 커피 예찬이다. 후 교수는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20년의 연구를 2018년 완...
    Date2022.04.22
    Read More
  14. 아침커피 마시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아침에 몽롱한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닝커피는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화기관 자극: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Date2022.04.22
    Read More
  15. 힘든 일 겪은 당신을 위한 마음 돌보는 방법 7가지

    외상을 경험하는 사람 대부분은 큰 문제를 겪지 않지만, 일부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다. 불안으로 인해 생기는 두근거림, 근육 긴장, 과호흡 등 신체 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몸의 반응이지만,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다. 외상 후 스트레스...
    Date2022.04.22
    Read More
  16. 커피, 주스는 물처럼 마시면서…물은?

    커피를 하루 종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차나 주스 등 청량음료를 물 대신 마시는 경우도 있다. 한낮에는 더위로 땀을 흘리는 날도 잦아지고 있다. 몸속 수분 유지에는 문제가 없을까? 흔히 얘기하는 하루 물 8잔은 필수일까? ◆ 하루에 필요한 수분 ...
    Date2022.04.22
    Read More
  17. “인터넷이 독서보다 뇌 활동에 더 도움”

    인터넷 검색이 중장년층의 기억력을 자극·증진하고 뇌 활동을 증가시키는데 독서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대학 연구팀은 55∼76세의 건강한 지원자들2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대상자의 절반은 인터넷 검색 경...
    Date2022.04.15
    Read More
  18. 50대 여성 피부가 13일만에 20대로 회춘했다

    영국 연구진, 역분화로 피부세포를 30년 더 젊게 만드는데 성공 중년 여성의 피부를 20대 피부로 되돌리는 획기적인 기술이 성공했다. 과학자들이 생명공학 기술로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려 피부세포를 회춘시킨 것이다. 영국 바브라함 연구소의 볼프 레익 소...
    Date2022.04.15
    Read More
  19. 코로나로 비만 늘어…얼마나 심하길래

    지난해 30대 한국인 남성의 비만율이 55.4%를 기록해 역대 처음으로 5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의 비만율도 54.1%로 55%에 근접했다. 코로나 여파로 활동량이 줄고, 식습관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ate2022.04.15
    Read More
  20. 대변보는 습관이 의미하는 건강상태

    대변을 보는 습관을 통해서도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다. ◆하루에도 수차례씩?: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보다 자주 화장실에 간다. 배탈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Date2022.04.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