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0가지를 실었다.

 

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때 살을 빼면 당뇨병과 심장병, 그리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다른 요인을 차단할 수 있다.

 

담배를 끊어라

50년간 실시된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이 10년 연장되며 40세 때는 9년, 50세 때는 6년, 60세 때는 3년 목숨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식 다이어트를 하라

지중해식 다이어트는 과일과 채소, 곡물, 올리브유 그리고 생선을 위주로 한다. 기존 연구 50건을 분석한 결과 이 다이어트는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고혈당, 고혈압 등이 합쳐진 것으로 심장병과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움직여라

1주일에 2시간 30분 동안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숙면을 취하라

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 잠을 충분히 자야 각종 질병도 예방하고, 병에서도 빠르게 회복된다.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라

요가나 명상복식 호흡을 해보자. 하루에 몇 분만 이렇게 투자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생활이 달라진다.

 

목표를 가져라

취미생활을 비롯해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면 오래 살 수 있다. 목적의식이 강한 사람은 뇌졸중,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낮으며 치매에 걸릴 위험도 적다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다.

 

친구를 사귀라

호주의 연구진은 사교성이 있는 노인은 친구가 적은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 연구 148건을 분석한 결과도 다양한 사교활동과 장수와의 관계를 입증하고 있다.

 

종교를 가져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2년간 실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한차례이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서하라

원한을 털어버리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지며 숨쉬기가 편안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이 같은 효과는 커진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밤새 선풍기 틀면 몸에서 벌어지는 일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건 낭설이다. 그러나 밤새 선풍기를 틀고 자는 습관은 건강에 나쁘다. ◇호흡기 알레르기 밤새 선풍기를 틀고 자면 호흡기 질환이 생기거나 악화할 수 있다. 선풍기 바람은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하다. 낮 동안 실...
    Date2022.07.23
    Read More
  2. 남성이 여성보다 빨리 죽는 이유?...아래 6가지가 요인

    유전적 결함, 문화 특성… 60세인 우리나라 남성은 22.65세(평균 82.65세), 여성은 27.62세(평균 87.62세)를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연구원의 분석이다. 기대수명은 매년 늘어 2030년 60세인 남성은 27.04세(평균 87.04세), 여성은 31...
    Date2022.07.23
    Read More
  3. 조경자 칼럼 주근깨

    주근깨는 일명 작반이라고 한다. 잘 생기는 부위는 주로 눈 밑과 양볼 윗부분으로 쌀알 반 정도의 크기 흑색 반점… 주근깨는 한 곳에 몰려 있지 않고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흰 피부의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다. 특히 한국사람은 잡티, 주근...
    Date2022.07.23
    Read More
  4. 계속 깜박하길래 뇌 걱정했더니…다른 곳?

    기억력이 떨어지고, 기존보다 뇌 활동이 느려지면서 체중과 피로가 늘었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목 밑에 있는 갑상선에서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잘 생성되지 않는 질환을 말한다. 몸속 갑상선 호...
    Date2022.07.23
    Read More
  5. 피부 빨리 늙게 하는 최악의 음식들

    1.튀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튀김은 피부에는 너무 좋지 않다. 뜨거운 기름에 음식을 튀기면 활성산소가 방출된다. 이 성분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피부의 탄력을 빠른 속도로 빼앗는다. 더 나쁜 것은 세포 유동성을 줄이고, 간에 무리를 주고, ...
    Date2022.07.17
    Read More
  6. 인생황금기 60대를 갉아먹는 것들…난청, 암, 혈관 등 위험신호

    1.난청: 60대의 약 40%는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난청은 가장 흔한 노화 질병에 속한다. 청각 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하나둘씩 죽는다. 감염, 심장 질환, 뇌졸중, 머리 부상, 특정 약물 등으로 청력이 약해질 수 있다. 2.암 위험: 60대에는 암에 걸릴 확률이 ...
    Date2022.07.17
    Read More
  7. 조경자 칼럼 피부에 있는 점

    피부란 광선, 온도, 습도, 바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속의 성분과 기운, 물리적, 화학적 자극 등을 지켜주는 구실을 한다. 피부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강하고, 왕성한 성질을 지니고 평생동안 우리 몸을 감싸고 보호하는 책임을 지닌 것이 피부다...
    Date2022.07.17
    Read More
  8. 휴가철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요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호소하는 허리 통증은 10명 중 8명이 겪는 흔한 증상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았다면 급성디스크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장거리 이동 시 좁은 좌석이나 공간에서 오랜 시간 앉...
    Date2022.07.17
    Read More
  9. 내 얼굴 위서 밤마다 짝짓기하는 벌레?

    모낭충…적정 개체수 유지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아 얼굴 위 털이 있는 구멍이면 어디든 들어가 있다가, 밤이 되면 기어나와 짝짓기하는 벌레가 있다. 바로 모낭충이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신생아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이 다 감염돼 있다. 박...
    Date2022.07.09
    Read More
  10. 당신이 몸을 더 움직여야 한다는…몸의 신호들

    변비가 생긴다: 많이 움직일수록 장도 충분히 움직이고 제때 변을 보기가 쉬워진다. 복부와 횡격막의 근긴장(muscle tone)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소화관을 따라 노폐물이 움직이는 데 중요하다. 관절이 뻣뻣하다: 관절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거나...
    Date2022.07.09
    Read More
  11. 굶는 다이어트…절대 성공 못한다

    빠르게 살을 빼려면 굶는 게 답이라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체중감량을 방해할 수 있다. 굶어 봤자 기대하는 만큼의 체중감량은 불가능하다. 먹는 게 없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는 이상한 일...
    Date2022.07.09
    Read More
  12. 물사마귀, 조기치료가 관건

    물사마귀는 직경 2~3mm의 황색 또는 분홍색의 반투명성 구진으로 눈 주변과 턱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드물게는 가슴이나 배, 목 부위에도 발생한다. 주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게 자주 생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Date2022.07.09
    Read More
  13. 단백질에 체중감량 효과…황태콩나물국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중 육류가 아니더라도 단백질 보고가 있다. 바로 황태콩나물국이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에 좋고 황태와 콩나물의 단백질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대파까지 곁들이면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효과가 높아진다. ◆ 지방 ...
    Date2022.06.24
    Read More
  14. 젊게 살면서 오래 장수하는 비결 10가지는?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0가지를 실었다. ◆체중을 줄여...
    Date2022.06.24
    Read More
  15. 조경자 칼럼 (5)

    검버섯 의학용어로는 지루각화증이라고 한다. 대량 중년이 넘어 노인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피지선이 많은 얼굴부위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루각화증이라고 한다. 일종의 피부질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옛날엔 저승꽃이라는 소리도 했다. 그러나 늙은 표시...
    Date2022.06.24
    Read More
  16. 이 음료를 하루 한 잔만 마셔도…

    설탕 첨가된 음료 마시면…간암 위험 78% 급증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설탕이 첨가된 음료 섭취가 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
    Date2022.06.24
    Read More
  17. 비가 와도 창문을 열어야 하는 이유

    장마철엔 설사 집에 비가 들이치더라도 환기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습도가 올라가면서 호흡기질환의 주범인 총부유세균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총부유세균은 공기 중에 떠있는 일반세균과 병원성세균을 뜻한다. 악취뿐 아니라 알레르기, 호흡기질환의...
    Date2022.06.17
    Read More
  18. 설탕 없는 '제로 콜라', 혈당에 괜찮나?

    여름철 당뇨환자들은 음료 섭취와 다양한 제철과일 유혹으로부터 혈당 조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탄산음료에는 100g 당 평균 함량이 11.3g이며, 과일채소 음료는 11.8g, 커피는 12.9g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250ml 음료 한 캔을 마셨을 때, 일일 당 섭취...
    Date2022.06.17
    Read More
  19. 천근만근 무거운 목…목 디스크 예방하는 근력 강화 운동

    목 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목 디스크 질환은 퇴행성 척추 질환임에도 20~30대 환자의 비중이 비교적 높아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다. 목 디스크 질환은 척추와 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Date2022.06.17
    Read More
  20. 중년에 멀리해야 할 음식 5가지는?

    마흔 살이 넘으면 과일과 채소, 통곡물,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챙겨 먹어야 한다. 라면 같은 인스턴트식품이나 소금이 과하게 들어간 배달 음식은 멀리하는 게 좋다. ◆ 오렌지 주스 = 슬슬 뱃살이 붙기 시작했다면 오렌지 등 과일 주스부터 끊는 게 좋다. 과...
    Date2022.06.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