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20:04

조경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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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란 광선, 온도, 습도, 바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속의 성분과 기운, 물리적, 화학적 자극 등을 지켜주는 구실을 한다.

점은 어떤 것인가? 내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두가지로 나눌 수 있고, 점의 종류도 너무나 많다. 요사이 점도 손색없이 흉터없이 빼고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검은 점은 멜라니 색소라고 한다. 점이면서도 불쑥 뛰어나온 것, 딱딱한 것, 말랑말랑한 것, 점 부분에 털이 난 것 등등… 이 모든 것을 일반적으로 점이라고 한다. 피부에 색소 이상을 통틀어 표현한다.

애기들의 궁둥이 푸른 점, 붉은 점(혈관종), 피부로부터 올라오는 것, 적갈색 혹은 흑색점으로 태어날 때부터 있는 것은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얼굴의 까만 점은 틀림없이 완전 제거가 된다. 그 성질은 색소가 가늘게 올라오는 것과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는 대략 기름기 많은 얼굴, 여드름 중에서도 짜야 되는데, 짜지않고 두면 점이 된다.

지저분한 모공을 깨끗이 하지 않고, 모공 속에서 오래 머물다 보면 점박이가 된다.

그리고 피부란 어느 것이든 사마귀, 여드름이든, 점이든, 물사마귀든, 필요 이상의 것이 생기면 번식률이 빠르다. 점 많은 사람의 얼굴의 점은 대단하다.

본인이 포기하고 보니까 별로 모르는 경우가 있으나 점많은 아줌마, 점많은 아가씨, 점많은 아저씨라고 별명까지 붙어있어도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한다. 점은 5개, 10개, 15개, 20개, 30개로 점차 많아지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점이 늘어나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점보다 더 강한 잡티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우리네 체력 속의 흐름이다. 푸른 점, 붉은 점, 적갈색 점, 선천적인 것은 손댈 수 없으나 이외에 까만 점들은 완벽하게 제거되므로 걱정없이 시작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문의: 646-82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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